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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04

[리뷰][체험기] ERICA캠퍼스 통학·통근버스의 실시간 위치 제공 어플, 어땠을까?

모바일 앱 'ADT 세이프버스'를 통해 ERICA캠퍼스 내 통학·통근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6월 1일 시행됐다. 해당 앱은 이전 사용 앱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버스 실시간 운행정보를 새롭게 제공하여, 기존 버스 이용자의 막연한 기다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었다. 'ADT 세이프버스'가 이 외에도 어떤 기능을 담고 있는지 직접 사용해봤다. ▲'ADT 세이프버스' 어플 실행 화면 간단한 로그인 절차로 편리함 서비스 시행 당일인 1일 오후, 앱 다운로드를 진행했다. 로그인 절차는 매우 간단했다. 별도의 회원가입 필요 없이, 한양대 ERICA캠퍼스 전용 아이디(ericabus)와 영문 6자 인증키(TXVUYC /대·소문자 구분 안함) 입력을 하면 어플 이용이 가능하다. 최초 로그인 후, 로그아웃하지 않은 이상 재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로그인 실행 후, 상단 '노선 검색' 메뉴에서 현재 ERICA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총 8개의 통학·통근 버스 노선을 볼 수 있다. 재학생이 이용 가능한 통학 버스는 5개 노선이 운영 중이며, 교수·직원이 이용 가능한 통근 버스는 3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검색창을 터치하면 자신이 원하는 버스 노선을 더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 노선은 별표 모양을 눌러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다. 앱 실행 첫 화면이 '즐겨찾기' 메뉴이기 때문에 이용 시 다른 노선과 헷갈릴 여지가 없다. GPS 기반 정확한 위치 서비스와 실시간 위치 안내 정보까지 원하는 노선을 터치하면 해당 노선의 정류장 정보와 운행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 열에 기재된 시간은 운행 스케줄이며, 오른쪽 열에는 차량의 실시간 운행 시간이 추가로 기재된다. 정류장 명칭을 클릭하면 카카오맵에서 제공하는 로드뷰 이미지로 넘어가 정류장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다. 6월 3일 오전, 9호선 등촌역 7번 출구 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 '등교2 (공항/목동/신정/광명)' 버스 노선을 클릭해 보았다. 정확한 정류장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로드뷰 이미지를 먼저 확인하고 집을 나섰다. 작성자는 등촌역 7번 출구에 오전 6시 53분에 도착 예정이었던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45분부터 해당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 버스 접근·도착·출발에 따른 운행정보 업데이트 예시 (출처: 한양대 ERICA 네이버 공식 블로그) 앱에서는 GPS를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통해 버스의 실시간 접근·출발·도착 시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제공한다. 실제로 버스가 정류장 반경 200m로 접근해오면 정류장 명칭 옆에 '접근'으로 알람이 뜬다. 오늘 등촌역 7번 출구에는 통학 버스가 오전 6시 53분 정시 도착하였으며, 버스가 정류장 반경 50m에 진입 시 정류장 옆에 '도칙' 표시의 글자가 기재되었다. 버스가 출발하여 정류장 반경 50m로 진출 시 '출발' 표시로 변경되었다. 버스 출발 이후, 각 정류장 명의 오른쪽 열에는 버스의 출발 시각이 기재된다. 예정 시각으로부터 2분 이내에 정류장을 출발하는 '정상' 출발 시, 시각이 '파란색'으로 기재되고, 예정 시각보다 2분 초과한 이후에 정류장을 출발하는 '지연' 출발 시, 시각이 '보라색'으로 기재된다. 예정 시각보다 먼저 정류장을 출발하는 '조기' 출발 시, 시각이 '빨간색'으로 기재된다. ▲(좌) 버스 실시간 위치 안내 (우) 버스 노선 정보 이 뿐만 아니라, 버스 노선 하단의 (지도)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차량의 현재 위치와 운행 경로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란색 버스 아이콘은 차량의 현재 위치를 의미한다. 차량의 최종 위치는 10초 간격으로 업데이트되어 빨간색 점으로 표시되어, 초 단위까지의 자세한 운행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i) 모양의 아이콘 터치 시, 해당 노선 버스의 자세한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버스 이용에 관한 모든 정보가 한 애플리케이션에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앱 이용 후 어땠을까? 이번 ADT 세이프버스 앱을 통해 ERICA캠퍼스 내의 모든 통학·통근 버스의 GPS 기반 정확한 위치 서비스, 버스의 정류장 접근·도착·출발 시각 실시간 업데이트 서비스 등이 새롭게 제공되었다. 이를 통해 그간 통학·통근 버스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후 가장 편리했던 점은 차량의 이전 최종 위치를 초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어, 현재 버스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도착 예정 시간과의 오차가 어느 정도 인지 등을 내 위치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그간 도로 교통 사정등 으로 인해 버스가 지연될 때 느꼈던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 버스 지연 시에도 실시간 위치를 통해 어느 정도 지연이 되는지 짐작하여, 지연이 오래 걸린다면 재빨리 다른 대중교통 수단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이 이용할 버스 노선을 '즐겨찾기'에 추가하거나, 알림 받을 정류장을 개별 선택하여 선별적으로 버스 이용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무인사팀은 향후 해당 서비스를 셔틀버스에도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버스 이용자를 위한 칭찬·제보·분실물 신고 일원화 소통 창구 서비스 또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ADT 세이프버스'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가능하다. 어플 사용의 더 자세한 가이드는 ERICA 블로그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 'ADT 세이프버스' 어플 바로 다운받기 QR 구글 스토어 앱 스토어 ▼앱 설치를 위한 바로가기 링크 구글 스토어 바로가기 앱 스토어 바로가기 ▶ 자세한 이용법 '한양대 ERICA 네이버 공식 블로그' 에서 확인하기

2020-06 03

[리뷰]'해양 생명공학의 개척자' 김세권 교수, YTN 사이언스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 출연

김세권 ERICA캠퍼스 해양융합공학과 석좌교수가 5월 25일 YTN 사이언스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에 19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바다에서 건진 푸른 미래 - 김세권 해양생명공학 박사'편에는 김 교수의 평생에 걸친 해양 연구 과정이 담겼다. 바다는 지구의 전 표면 70%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안에만 해도 1000여 종의 어류와 500여 종의 해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이외에도 발견되지 않는 해양 미생물이 수만 종 존재하고 있으나, 이들을 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김 교수는 평생을 해양 연구에 매달렸다. 김 교수가 해양 생명공학 분야의 개척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다. 김 교수가 발표한 약 680여 편 논문 중 SCI급 국제논문은 무려 530여 편에 달한다. 미국의 한 논문 평가기관은 그를 해양생의학 연구분야에서 세계 전문가 6위로 선정했다. 신경훈 해양융합공학과 교수는 "(김 교수는) 지난 5년간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되는 기록을 했다"며 "해양 바이오 쪽에서 유일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국내에서 연구를 선구자로 처음 시작해서 이 정도로 끌어올렸다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성과다"라며 그의 업적을 찬양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 교수는 국내를 넘어 해외 유명 출판사의 의뢰를 받아 책을 쓰고 있다. 그는 10년 동안 40여 권의 책을 출간했는데, 대부분 해양 관련 서적으로 판매율 상위 20%안에 드는 인기 서적이다. 그가 국내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토종 과학자답게 특별히 신경쓴 것은 영어가 아닌 우리말로 학명을 만들어 책에 넣은 것이다. 김 교수는 "꼬시래기의 경우 일본에서는 자기 나라 이름으로 지은 게 있다"며 "내가 집필한 교과서에서는 '꼬시래기'를 영어 스펠링으로 적어 뒀다"고 말했다. 또한 서양인과 다르게 동양인이 주로 먹는 해초를 바다의 잡초(Sea weed)가 아닌 바다 채소(Sea-vegetables)로 만든 것도 그다. 채소는 먹어도 잡초 먹는 사람은 없다는 그의 생각에서다. 김 교수의 노력 덕분에 최근에는 해조류 명칭을 씨 베지터블(Sea-vegetable)로 하는 논문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70년 대 수산업 가공이 주요 산업이던 시절, 김 교수는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했다. 하지만 다른 생리 활성 연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다. 실험 장치가 지금처럼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주임교수 시절 생화학 교실을 만드는 등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지만, 국내 연구 환경에 한계를 느끼곤 했다. 운좋게 교육부에서 연구비를 받았지만 신설학과다 보니 장비가 없어 다른 연구실에 가서 연구를 하기도 했다. 그때 새로운 연구를 위해 떠난 미국 유학은 큰 변화의 시작점이 되었다. 국내에서 시설 없이 연구하는 것과 시설이 좋은 곳에서 연구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시설의 필요성을 느낀 김 교수는 1800여 만원을 들여 41종류의 장비를 개인적으로 구입했다. 이후 김 교수는 1년에 연구비를 3건 이상 계속 받게 되었다. 이전에는 좋은 장비를 가지고 연구하는 제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촬영을 하며 김 교수는 기쁜 소식 하나를 전했다. 바로 해양생명공학 백과사전을 출판하는 것. 김 교수는 해양관련교재 집필에 그치지 않고 해양생물학의 표준이 될 백과사전을 만들었다. 백과사전은 세계 관련 연구자들이 100명 이상 연관되어 있는 합작품으로, 편집장은 바로 김 교수다. 김 교수가 3년의 시간을 들여 만든 백과사전은 6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깊이를 알 수 없는 고요한 바닷속.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양 생물들의 매력에 빠져 40여 년을 바다와 함께 한 김세권 교수. 오늘도 그는 바다에서 미래를 건지고 있다. "과학은 인간이 겪고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라는 그의 말처럼 김 교수의 손에서 또 어떤 연구 성과가 나올 지 기대해본다. *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2020-05 30 중요기사

[기획][현장] 간호학부 미래교육관 준공 두 달 앞으로...공사는 막바지 (5)

7월 31일로 예정된 서울캠퍼스 간호학부 미래교육관 준공이 두 달 남짓 남았다. 위치는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과 한양대병원 사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의 규모에 공사 기간은 약 1년이다. 연면적은 4,178.98㎡다. 미래교육관은 간호학부 전용 건물이다. ▲ 서울캠퍼스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30일 토요일 바라본 간호학부 미래교육관 신축공사 현장 전경. ▲ 한양대 간호학부 미래교육관 신축공사 현장 입구. ▲ 제1학생생활관으로 향하는 나무계단에서 바라본 간호학부 미래교육관 뒷면. ▲ 약 1년 전인 2019년 8월의 공사 현장 모습이다. ▲ 간호학부 미래교육관은 오는 7월 31일 준공을 앞둔 상태다. 사진을 촬영한 5월 30일, 현장에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글/사진 유승현 기자 dbtmdgus9543@hanyang.ac.kr

2020-05 28 중요기사

[기획]우리 온라인으로 스터디해요 with 한양러닝페이스메이커 (2)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한양인의 학구열은 지칠 줄 모른다. 최근 IC-PBL 교수학습센터는 한양인의 학습을 돕고자 지난 4월 6일부터 30일까지 HY러닝페이스메이커를 모집했다. 러닝페이스메이커란 같은 목표의식을 가진 또래 학습자들이 서로를 독려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또래 튜터링이다. 어려운 전공 공부를 선배나 동기와 함께 팀을 이루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러닝페이스메이커로 활동하는 2팀을 만나봤다. - ‘집콕하는 집소 뽀시래기들’ 팀 ▲ 구수진, 박지혜, 정희도, 조한희(이상 융합전자공학부 3) 씨는 현재 2020년도 1학기 러닝페이스메이커 참여자다. 그들은 윤한섭 융합전자공학부 겸임교수의 ‘집적회로소자’를 스터디 중이다. 해당 사진은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스터디 하는 모습이다. (팀장 구수진 씨 제공) Q. 러닝페이스메이커에 참여하게 된 계기 구수진(융합전자공학부 3): 이번 2020년도 1학기 기준 3번째 참여 중이에요. 처음에 전공 스터디를 하면 학습지원금을 준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직접 참여해보니 학업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벼락치기가 아닌 지속적인 전공 공부가 가능했지요. 무엇보다 모르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답을 도출해낼 때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이후 제가 적극적으로 친구를 모아 팀을 꾸렸습니다. 정희도(융합전자공학부 3): 현재 팀장을 맡은 구수진 학생의 제안으로 참여했어요. 같이 공부할 친구가 생기고, 활동하면서 좋은 점이 많을 것 같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러닝페이스메이커를 하면서 도움이 됐던 점 구수진: 코로나19로 전보다 교수님과 질의응답이 원활하지 않아요. 혼자 공부했더라면 모르는 부분은 자칫 포기할 수도 있었겠지만, 친구들 덕에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어요. 특히 방대한 내용을 복습하고 심화개념을 이해하는데 팀원들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희도: 서로 모르는 것에 대해 알려주고 토의하면서 어려운 수식의 의미를 알아갔습니다. 팀원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Q. 러닝페이스메이커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 구수진: 디스코드(게이밍에 특화된 음성 채팅 프로그램)를 이용해 스터디를 하려 했지만 화면 공유 기능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줌(zoom)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유료 업그레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40분의 제한 시간이 있어 중간에 회의가 강제 종료되는 것이 아쉬웠어요. 정희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가르침만 받는 상황일 때 팀원들에게 미안했어요.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Q.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러닝페이스메이커와 다른 점 구수진: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작년보다 더 효율적으로 스터디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통학하는 분들이 있어 이른 아침이나 밤은 안되고, 공강이 겹치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제약이 많았지만, 올해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유로워서 좋았습니다. 정희도: 줌(zoom) 기능 중 주석(화이트보드와 유사한 기능)을 이용해 스터디하는데 필기가 늦게 표시돼 정확히 어느 부분을 이야기하는지 놓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Q. 자신만의 포부 혹은 소감이 있다면 구수진: 생각보다 러닝페이스메이커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전공과목을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희도: 코로나로 학교도 못 가고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열심히 스터디 참여해주는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저도 팀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인지니어스’ 팀 ▲ 왼쪽부터 김태희, 허경, 박찬결과 박지혜(이상 건축학부 2)씨는 현재 '인지니어스'팀으로 2020년도 1학기 러닝페이스메이커에 참여 중이다. 스터디 과목은 '설계스튜디오1'이다. (박찬결 씨 제공) Q. 러닝페이스메이커에 참여하게 된 계기 김태희(건축학부 2): 건축학 커리큘럼이 낯설어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학부 생활에 적응하는지 그리고 제 프로젝트를 어떻게 보는지 궁금해 러닝페이스메이커를 시작했어요. 박찬결(건축학부 2): 건축학부는 ‘설계’ 수업이 주중에 5시간씩 2번 설강됐어요. 설계란 답이 정해져 있지 않고 자신만의 개념으로 공간을 실체화시키는 거라 다른 학우들은 설계 수업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는지 궁금해 활동에 참여하게 됐어요. Q. 러닝페이스메이커를 도움이 됐던 점 김태희: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 서로 수고했다고 다독이던 때입니다. 함께 팀플을 하진 않았지만, 설계를 준비하면서 서로 도움을 많이 받아 동지애를 느꼈어요. 덕분에 좋은 친구뿐만 아니라 좋은 동료도 얻었습니다. 박찬결: 같은 프로젝트일지라도 학생마다 접근법이 다양하다는 것을 피부로 깨달았어요. 이 과정에서 서로가 나태해질 때 한 친구의 작업을 보며 자극받아 더 열심히 하고, 때로는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서로의 생각, 철학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곁에 있는 친구들 덕분에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것이죠. Q. 러닝페이스메이커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 김태희: 책임감 있는 친구들만 모여서 그런지 딱히 힘들었던 점은 기억나지 않네요. 박찬결: 오히려 러닝페이스메이커 활동에 참여하기 전에 고민이 많았어요. 1학년 당시 저는 남들과 많은 소통을 하며 작업을 하지 않았어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고 비교가 될까 봐 겁도 먹었습니다. 하지만 러닝페이스메이커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받았어요. Q.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러닝페이스메이커와 다른 점 김태희: 저번 학기에 러닝페이스메이커를 했을 땐 총 6번 만나서 활동하고 해당 활동 보고서를 썼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3번으로 횟수가 줄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만날 때마다 압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박찬결: 대면이 부족한 점이 단점입니다. 화상회의로 스터디를 진행해도 눈을 마주치지 못해 서로의 작업을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Q. 자신만의 포부 혹은 소감이 있다면 김태희: 저번 학기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하다 보니 졸업할 때까지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서로의 작업에 대해 크리틱(비평) 활동을 주로 했는데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박찬결: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걷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며 가슴이 뛰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함께 결과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곁에 있어 준 김태희, 박지혜, 허경(이상 건축학부 2) 학생에게 감사합니다. 앞으로 러닝페이스메이커는 러닝페이스메이커는 매 학기 3월과 9월에 모집한다. 오현숙 IC-PBL 교수학습센터 연구교수는 “학문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대학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러닝페이스메이커를 소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보다 더 나은 경험과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활동 상황을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글/권민정 기자 mj0863@hanyang.ac.kr

2020-05 26 중요기사

[인포그래픽][카드뉴스] 최예근 동문,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는 만능 싱어송라이터 (1)

최예근(실용음악학과 15) 동문은 보컬, 기악,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다. 최씨는 지난 달 데뷔 8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스로의 힘으로 만들고자 노력한 이번 앨범에는 아티스트로서의 고민과 자아성찰 등 폭넓고 진중한 주제의식을 담았다.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최예근 동문,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는 만능 싱어송라이터

2020-05 26

[리뷰]202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팀을 찾습니다!

202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팀을 찾습니다! ▶ 공지 바로가기

2020-05 25

[기획]한양대학교 '가' 좋다 (1)

한양대학교 설립자 백남 김연준 박사께서 작사 작곡하신 교가를 개교 81주년을 맞아 음악대학 중창단 소누스가 불러 보았습니다. 한양대학교 ‘가’ 좋다 함께 들어보시죠 #한양대학교 #5월15일 #개교기념일 #81주년 #교가 #소누스

2020-05 25 중요기사

[기획][신문 읽어주는 교수님] 예상욱 교수 "올해 더위는 상상 그 이상" (3)

올해 봄 기온이 심상치 않다. 갑자기 찾아온 더위에 소매가 짧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보이기 시작했다. 올해 5월 서울의 평균기온은 19.8도로 같은 기간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았다. 흐린 날씨와 비로 더위가 잠시 누그러졌지만, 기상청은 올해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욱 해양공학과 교수는 “열대 해수면 온도 상승이 우리나라 더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 예상욱 해양공학과 교수. (예상욱 교수 제공) 여름 더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열대 지역 해수면 온도, 중위도 지역의 대기 순환 패턴과 극 지역의 얼음과 온도에 영향을 받는다. 위 요소들 중 열대 지역 해수면 온도 상승이 우리나라 여름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해수면 온도상승 이유와 기온에 미치는 영향 열대 해수면 온도는 열대와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을 연결하는 대기 순환의 변동을 야기한다. 대기 순환이 변동되면 여름철 우리나라에 고기압성 순환이 일어나 열파(여름철 수일 또는 수주간 이어지는 이상고온 현상)와 열대야를 발생시켜 여름 더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해수면 온도 상승의 이유는 다양하다. 열대 해수면 온도 상승은 열대 지방의 엘니뇨 현상, 태평양과 대서양의 십 년주기 변동성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역시 해수면 온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다. 해수면 온도는 지구 기온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해양은 지구의 열 저금통이다. 해양은 열용량이 커서 지구 기후에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영향을 미친다.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 지구의 대기 순환 패턴이 달라지고 태풍 등 이상 기후 현상 발생 빈도를 증가시킨다. ▲ 작년 더위를 피해 울산광역시 간절곶 바닷가를 방문한 피서객들의 모습. 올해 여름 더위 전망 기상청은 올해 여름이 폭염과 열파 현상으로 인해 더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실제 여름철 열파나 열대야의 발생 빈도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열파는 매해 지속기간이 증가하고 있다. 열파의 발생 빈도 증가에 대한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많은 학자는 지구온난화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이른 더위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열대 서태평양 지역 해수면 온도의 높은 상태, 베링해 부근의 북극 해빙의 상태, 티베트고원의 눈 덮인 상태 등이 우리나라 주변 대기 순환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폭염과 열파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다. 예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열파 발생 빈도는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현상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는 지구온난화에 기인한 것이다. 한국 기후 전망 한국에서는 열파 발생 빈도와 지속기간이 증가하고 있다. 기후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피할 수 없다. 이상 기후현상의 빈도는 증가하고 강도는 강해질 것이다.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로 변화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에 대한 학자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우리나라의 아열대 기후화는 직, 간접적으로 해수면 온도 상승과 연관이 있을 뿐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요소들의 변화 또한 작용할 수 있다. 글/사진 박지웅 기자 jiwoong1377@hanyang.ac.kr

2020-05 25 중요기사

[기획][취재현장] 한양대 서울캠퍼스 대운동장 리모델링 개관식 열어 (1)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대운동장 개관식은 5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빗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약 1년 반에 걸쳐 완공한 대운동장의 리모델링을 기념했다. 대운동장 개관식은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총장과 학생 대표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장 김석찬(경영학과 3) 씨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의자 간 거리를 띄운 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국민 의례, 기념사와 테이프 컷팅 순으로 이어졌다. ▲대운동장 개관식은 지난 15일 아침, 좌석 간격을 띄워 앉아 진행됐다. 대운동장 공사는 본부석의 시멘트 작업부터 지하 지반 공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을 바꿨다. 공사 전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하주차장이다. 대운동장 지하에 자동차 863대가 들어설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이 생겼다. 캠퍼스 내 주차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하주차장 확보로 인해 기존의 지상 주차장이 사라지고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업센터 앞에 위치한 주차공간은 녹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IT/BT관의 지상 주차장은 휴게공간으로 바뀔 예정이다. 대운동장 지하주차장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주차 안내 시스템이다. 김종량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하주차장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해 운전자가 주차장의 빈자리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주차 안내 시스템은 각 주차라인 위에 설치된 전등을 적/녹색으로 바꿔 주차 가능 여부를 표시한다. 관재팀은 대형할인점과 공항 등에 설치된 장치와 같다고 설명했다. ▲공사 전 대운동장의 사진이다. 구장 한편에 육상 트랙이 작게 있는 모습이다. 지하주차장뿐만 아니라 대운동장 지상의 모습도 변화했다. 기존에 흙이었던 운동장 바닥은 인조 잔디로 바뀌었다. 짧게 단방향으로 있던 육상 트랙은 구장을 크게 감싸도는 모양으로 더 넓어졌다. 농구 코트의 위치는 구장 양쪽으로 바뀌었고 철봉을 비롯한 각종 체육 기구가 설치됐다. 지하에는 49개의 동아리방이 생겨 다수의 중앙동아리가 이사할 예정이다. ▲현재 대운동장은 인조 잔디 구장을 중심으로 양옆에 농구 코트와 체육기구가 있다. 김종량 이사장은 “과거 서울캠퍼스에는 야구장을 비롯해 운동장이 아주 많았다”며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대운동장을 어떻게 해야 학내사람들이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는 덧붙여 “대운동장에서 백남음악관으로 가는 길이 마땅치 않아 가로질러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함께 지었다”고 말했다. 엘리베이터는 지하주차장과 백남음악관 앞을 잇는다. ▲ 오른쪽에서 여덟번째부터 김종량 이사장,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장 김석찬(경영학과 3) 씨와 김우승 총장이 학교 관계자들과 테이프 컷팅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대운동장 개관식은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아직 대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다. 대운동장을 비롯한 시설들은 공사 최종 점검과 보완 작업을 마치고 오는 6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 상황과 맞물려 이용 시기가 불가피하게 더 늦어지게 됐다. 학생들은 대운동장 완공과 개장을 계기로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캠퍼스를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글/ 김현섭 기자 swiken1@hanyang.ac.kr 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2020-05 25 중요기사

[기획]한양대 입학처, 2021 '온라인' 신입학 안내관 열다

한양대 입학처는 예비 한양인들을 위해 5월 8일부터 '2021 온라인 신입학 안내관'(클릭 시 입학처 사이트로 이동) 상시 운영을 시작했다. 시공간 제약 없이 수험생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신입학 안내관은 2021학년도 1관 '전형계획설명관', 2관 '전공 안내관', 3관 '온라인 캠퍼스투어관', 4관 '온라인 상담관', 5관 '학교 정보 검색관'과 6관 '입시 책자 및 대학탐방 신청관'까지 등 6개로 구성돼있다. 테마형 가이드 형식을 사용해 수험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 2021 온라인 신입학 안내관은 총 6개의 관으로 구성돼있다. (입학처 제공)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2021 온라인 신입학 안내관은 한양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여러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안내관은 신입학 전형 안내, 온라인 상담, 전공 안내, 온라인 캠퍼스 투어, 한양위키 검색 채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종합 입시 안내 채널이다. 총 6관으로 이뤄진 안내관은 테마형 가이드 형식을 가진다. 한양대 마스코트인 하이리온이 각 안내관 콘셉트에 맞게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온라인 신입학 안내관은 예비 한양인들을 위한 입학처의 배려로 시작했다. 장은영 입학사정관은 “우리 대학의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입시 관련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라인 플랫폼 활용을 시작했다”며 “온라인 전형계획설명회 기획 과정 중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오프라인 행사가 전면 중단되면서 온라인 소통 채널의 필요성을 더 크게 느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장 입학사정관은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 과정이 막막하고 어렵다는 것에 공감할 때가 많다”며 “수험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입시 정보에 접근하게 만들어, 입시와 관련한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입학처는 공정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약속했다.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입시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 분산된 입시 자료 중 수요가 많은 자료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유관 부서와 협력해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도 담았다. ▲ 1관은 2021년 전형 계획 설명관, 2관은 전공 안내관이다. (입학처 제공) 온라인 신입학 안내관은 1관부터 6관까지, 테마별로 각 관을 잘 구성했다. 1관은 ‘2021년 전형 계획 설명관’으로 이재진 입학처장이 직접 전년도 입시 결과와 2021학년도 입시 계획을 소개하고 입학사정관들이 세부 전형 계획을 안내한다. 한양대의 특징과 장점 등을 홍보하는 영상까지 담겨 있다. 2관은 수험생들의 학과 선택을 도와주는 ‘전공 안내관’이다. 현재 전공 안내서와 학과별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했다. ▲ 3관은 온라인 캠퍼스 투어관, 4관은 온라인 상담관이다. (입학처 제공) 3관은 ‘온라인 캠퍼스 투어관’으로 봄날의 아름다운 교정을 담은 캠퍼스 투어 영상이 업로드 돼 있다. 교내 마스코트 하이리온과 재학생 선배들이 함께한 랜선 투어 영상은 미디어전략센터의 협조를 받았다. 2개의 에피소드 영상은 교내 다양한 장소를 자세히 보여준다. 4관은 ‘온라인 상담관’이다. 해당 관엔 수험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주제로 제작된 카드 뉴스가 담겨있다. 수험생들에게 공신력 있는 답변 제공이 가능한 온라인 상담실도 마련돼 있다.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온라인 상담실은 기존의 인적·물적 한계를 극복한 비대면 채널이다. ▲ 5관은 학교 정보 검색관, 6관은 입시 책자 및 대학탐방 신청관이다. (입학처 제공) 5관은 교내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한양위키’를 기반으로 한 ‘학교 정보 검색관’이다. 한양위키에서 키워드 검색을 통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특히 기숙사·장학금·교환학생 등 예비 한양인들이 궁금해하는 키워드 검색 시, 각 담당 부서에서 작성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6관은 ‘입시 책자 및 대학탐방 신청관’이다. 입시 일정에 따라 2021학년도 전형계획 주요 사항 책자, 수시모집 요강, 수시전형 안내 가이드북과 정시모집 요강 등 여러 입시 책자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희망하는 주소를 기재하면 전국 어디든 발송 가능하다. 또 6관에서는 교내 홍보대사인 사랑한대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투어를 할 수 있는 대학탐방도 신청할 수 있다. 안내관은 각 수험생의 입시 준비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하면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3관 ‘온라인 캠퍼스 투어관’을 이용하면 아름다운 캠퍼스 교정을 보며 한양대 진학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 진로 탐색 단계에 있는 학생들은 2관 ‘전공 안내관’에 방문해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추천한다. 본격적인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은 6관 ‘입시 책자 및 대학탐방 신청관’에서 입시 책자를 신청한 후 지원 자격 및 전형 방법을 살펴보며 본인이 지원하고 싶은 전형을 정한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4관 ‘온라인 상담관’을 통해 질의 가능하다. 끝으로 한양대에 합격한 예비 신입생들은 5관 ‘학교 정보 검색관’을 통해 입학 후 누리게 될 혜택들에 대해 알아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온라인 신입학 안내관은 계속 업데이트돼고 있다. 입학처는 예비 한양인들을 위해 더 노력할 예정이다. 장 입학사정관은 “7월 중으로 46개 학과의 재학생이 직접 자신의 전공을 소개하는 전공 안내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라며 “한양 위키를 연동한 ALIVE 알쓸신강(알고 보면, 쓸모 있는, 신입학 모집 요강)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LIVE 알쓸신강은 모집 요강 내의 핵심 키워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백과사전형 모집 요강이다. 입학처는 시각 장애 학생을 배려한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 중이다.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말하는 점자 모집 요강’, ‘점자 전공안내서’는 오는 7월 업데이트될 계획이며 6관 '입시 책자 및 대학탐방 신청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끝으로 장 입학사정관은 "우리는 수험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된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며 "많은 수험생이 입학처에서 준비한 입시 콘텐츠를 잘 활용해 내년 3월, 자랑스러운 한양의 가족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예비 한양인들을 응원했다. 글/ 정연 기자 cky6279@hanyang.ac.kr

2020-05 24 중요기사

[기획]우리 한양대 졸업 사진을 위해! 촬영 학생들 이모저모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3층 콘서트홀에서는 지난 5월 21부터 이틀간 졸업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졸업 사진을 촬영으로 코로나19로 이번 학기를 아쉽게 보낸 걸 달래며 추억을 나누고 즐겼다. 마지막 학기 코로나19로 아쉬워 임진형(물리학과 4) 씨는 “마지막 학기를 동기들과 제대로 보내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4학년을 끝낼 준비를 마친 임 씨는 “만약 내가 새내기였다면 과 동기들과 만나지 못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지 못해 힘들었을 거"라며 "마지막 학기여서 잘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 씨는 학교에서의 추억이 많은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축제라고 답했다. 임 씨는 대학의 첫 축제였던 1학년 시절 축제를 떠올렸다. "학교에 다니면서 가장 큰 규모의 축제여서 기억에 남아요" ▲임진형(물리학과 4) 씨가 학생회관 콘서트 홀에서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임 씨는 분홍색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임 씨는 자신의 촬영 복장 포인트로 ‘분홍색’과 ‘단정함’을 꼽았다. 임 씨는 “평소 트레이닝복과 같이 편한 옷만 입다가 졸업 사진을 찍기 위해 옷가게에 들려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임 씨는 “대학원 가는 학생들도 있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코로나19로 상황이 많이 어수선하다”며 “동기들이 다 같이 힘내서 취업 다 성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졸업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최성현(경영학부 4) 씨는 벌써 졸업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최 씨는 코로나19에 대해 “마지막 학기인 만큼 초반에는 학교에 빨리 가고 싶었는데, 상황이 길어지다 보니 빨리 졸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 씨는 “대학에서 대외활동,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학교생활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말했다. ▲최성현(경영학부 4) 씨가 학생회관 콘서트 홀에서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최 씨는 네이비 색의 재킷과 검정색의 바지를 착용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최 씨는 "자켓과 바지의 색이 다른 점을 신경썼다"고 말했다. 최 씨는 정장을 착용했지만 재킷과 셔츠, 바지의 색을 전부 다르게 해 포인트를 줬다. 남자 동기 중 졸업을 가장 먼저 하게 된 최 씨는 “동기들도 열심히 해서 다 같이 졸업하고 만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막막하기도 하지만 기쁘기도 합니다 ▲김현아(경영학부 4) 씨가 88계단 앞에서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김 씨는 이 날 흰 색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김현아(경영학부 4) 씨는 졸업 후 로스쿨에서 공부를 이어간다. 김 씨는 “다른 친구들은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취직을 준비해서 내 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학교에서 학생들과의 추억이 적다. 김 씨는 “공부할 때 공부하고 놀 때 노는 사람이 아니라서 재학 중에 학교 구경을 잘 못 했다”며 “올해 처음 벚꽃 구경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들도 잠깐 틈을 내 서로 즐기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김 씨는 의상의 포인트를 ‘젊음’이라고 했다. 글/김수지 기자 charcoal6116@hanyang.ac.kr 사진/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2020-05 22

[기획][HY-Q] 한양 언어 나들이 EP.03 교양필수과목 줄임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교양필수과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양대 학생이라면 교양 필수과목을 꼭 들어야 한다는 건 다 아시죠? 졸업 전에 창컴, 과기철, 기학영, 전학영, 말글 수업까지 꼭 들어야 합니다 과연 이게 다 무슨 뜻일까요? #한양대학교 #새내기를_위한 #한양언어나들이_이거모르면_아싸_라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