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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14 중요기사

[기획][포토뉴스] 주차 문제 해결! 교내 지하 주차장 (1)

지난 5월부터 대운동장 지하 주차장 운영과 함께 국제관 앞 주차장, 공업센터 앞 주차장 등 일부 지상 주차장의 용도가 변경됐다. 이를 기점으로 현재 일반 차량이 진입 가능한 한양대 서울캠퍼스 내 주차장은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주차장부터 행원파크 주차장, 대운동장 주차장까지 총 세 곳이다. 세 주차장 모두 지하 주차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1. HIT 주차장 ▲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건물 우측에 위치한 지하 주차장 입구다. ▲ 32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2. 행원파크 주차장 ▲ 행원파크 주차장으로 차 한 대가 진입하고 있다. ▲ 498대까지 수용 가능하며, 대운동장 주차장 운영 전까진 교내 최대규모의 주차장이었다. 3. 대운동장 주차장 ▲ 올해 새롭게 준공된 대운동장 지하 주차장이다. ▲ 녹지 조성 등의 이유로 지상 주차장의 용도가 바뀌면서 교내 주차장 수가 감소했다. 863대까지 주차 가능한 대운동장 주차장은 해당 변경사항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을 만큼 큰 규모를 갖는다. 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2020-09 12 중요기사

[기획][신문 읽어주는 교수님] 류웅재 교수가 알려주는 ‘국뽕’

최근 코로나19로 유튜브 채널이 활기로 가득하다. 특히 자극적인 제목으로 한국을 소개하는 콘텐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일명 ‘국뽕’이라고 불리는 콘텐츠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류웅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만나 ‘국뽕’ 콘텐츠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물었다. ▲ 류웅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국뽕 콘텐츠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뽕의 의미와 유래 ‘국뽕’은 국가와 마약의 일종인 히로뽕(필로폰)이 합쳐진 말로 방송, 유튜브 등 미디어에 의해 매개된 국가주의적 콘텐츠와 이의 수용을 일컫는다. 한국의 ‘국뽕’ 현상은 독특한 역사적 경험으로 인해 다른 국가와 유사하면서도 차별화된 지점이 있고 일정 정도 필연적인 측면을 지닌다. 한국의 역사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부터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 등 무수한 외세의 침략과 이에 대한 응전의 과정이 연속했다. 신산한 고난을 겪어 온 한국인들은 국가와 자신을 강한 수준으로 동일시한다. 국가를 통해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 하는 정도도 센 편이다. ‘국뽕’ 현상의 역사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여러 계기를 들 수 있지만, 지난 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2002 한일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 사람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길거리 응원을 펼쳤다. 선수들도 국민들의 응원에 힘 얻어 사상 초유의 4강 신화를 써냈다. 사람들은 아시아의 자부심을 전 세계적으로 과시하며 ‘국뽕’에 심취해 있었다. 당시 청년 세대의 국가와 민족에 대한 태도는 이전 세대와는 다른 지점을 가졌다. 일례로 태극기를 응원이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재기발랄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다 직접적으로 ‘국뽕’ 단어가 사용된 것은 3~4년 전의 일이다. 이 중심엔 K-POP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말춤’을 유행시킨 가수 싸이 씨가 K-POP 최초로 7주 연속 빌보드 ‘핫 100’ 2위를 기록했다.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도 미국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며 K-POP 열풍을 일으켰다. 덧붙여 코로나19와 맞물러 K-방역, K-Culture 등이 해외 뉴스에 소개되고 가시화하면서 ‘국뽕’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국뽕 콘텐츠 ▲ 유튜버 '영국남자' 콘텐츠의 한 장면. 영국남자가 영국인들에게 한국의 삼겹살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한국인들은 외국인이 한국 음식을 좋아해 줘서 기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유튜브 '영국남자' 제공)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국뽕 콘텐츠.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국뽕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리액션 비디오(각종 콘텐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물)와 외국인들의 먹방 영상물이 있다. 한국인에게 국뽕 콘텐츠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오랜 기간 외세의 침략을 경험한 한국인에게 국가주의적 요소는 공동체와 사회를 지탱하는 힘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특히 사람들은 헬조선(지옥과 조선의 합성어)에 산다고 자조적으로 말하면서도 동시에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한다. 누구나 한 번쯤 국뽕 영상을 통해 뿌듯함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다원성이 강조되고 있는 개방적인 사회에서 국가적 자부심만을 강조한다면, 차이와 다양성이 중시되는 세계화의 흐름에 적응하기 어려울 것이다. 덧붙여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확증편향에 빠지기 쉬워 타인의 의견과 다양한 사고를 차단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국뽕 콘텐츠에 대한 류 교수의 조언 류 교수는 쏟아지는 국뽕 콘텐츠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나치게 과장되고 거짓된 콘텐츠를 양산하기보다 좀 더 성찰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콘텐츠를 제작 및 소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류 교수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거나 도가 지나친 콘텐츠가 많아진다면 국뽕 콘텐츠의 인기는 지속될 수 없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서 다른 나라와 문화,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 등 변화하는 세계에 조응 가능한 의미 있는 콘텐츠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글,사진/권민정 기자 mj0863@hanyang.ac.kr

2020-09 10

[리뷰][체험기]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에서 진로 포트폴리오 완성하자

커리어 개발센터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2학년인 기자는 지난번 진로개발 워크숍에서 정한 진로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8월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했다.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은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취업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3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됐다. 첫 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집합교육이었다. 10명씩 3반으로 나뉘었으며 한 반에서도 또다시 3~4명씩 팀을 구성했다. 첫날은 OT, MBTI로 보는 자기분석, 타인을 통해 나를 이해하는 시간, 업종별 기업분석 피드백, 필요 역량 및 보완점 찾기 등의 팀 활동이 주가 됐다. 반면 둘째 날은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이 함께 이뤄졌다. 오전에는 중장기계획을 세우고, 점심 식사 이후에는 혼자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이틀동안 열린 집합교육에서 팀 활동을 하고, 그 내용을 다른 팀과 공유했다 집합교육은 직무나 기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대략적으로 알고 기업 분석은 어떻게 하는지, 중장기계획은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이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진로를 정한 사람이 듣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집합교육이 끝나면 자기분석, 직무분석, 기업분석, 앞으로의 계획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PPT를 개인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진로가 잡혀있지 않다면 스토리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일주일 동안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나면 전문가에게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진다. 8월 20일부터 21일 중 1시간만 학교에 나와 전문가에게 개별 컨설팅을 받았으며,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원하는 시간으로 정할 수 있었다. 다만 기자는 진로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어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을 신청한 것인데, 컨설팅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는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쉬웠다. 따라서 만약 진로나 취업에 대해 상담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보다는 커리어 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 상담을 추천한다. ▲ 30명 중 상위 10명은 커리어 포트폴리오 발표를 했다 마지막은 포트폴리오 발표였다. 이전까지는 30명 전원 발표 준비를 한 다음 그 자리에서 10명만 뽑아 발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위 10명만 참가했다. 그마저도 10명이 한 번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1명씩 지정된 시간에 와서 10분 동안 발표를 하고 갔다. 30명 중 10명에 들어 발표를 하면 최소 10만 원의 상금이 보장되며,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20만 원이,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약 33%로 상금을 받을 확률이 다른 대회에 비해 매우 높다는 점이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의 가장 큰 장점이다.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은 매년 열린다. 만약 구체적인 진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상금도 타고 싶다면 이 워크숍을 적극 추천한다. 희망 직무와 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위해 대학생활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자는 지금까지 목표 기업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가고 싶은 산업군을 정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30대 이후의 삶도 생각해보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장기적인 관점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워크숍을 통해 진로를 찾거나 조언을 얻고 싶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워크숍은 '대회'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목표 직무와 기업을 설정하고 인생 계획까지 세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 않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기자는 관심 있는 직무는 있었지만 확신은 없던 상태에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목표 직무와 기업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 워크숍을 통해 얻은 것도 많고, 참여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 이 체험기를 통해 내가 워크숍에 참여해 어떤 점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

2020-09 10

[기획]ERICA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레드쇼’에서 최우수상 수상

지난달 18일에 열린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레드쇼(RED Show)’에서 한양대학교 ERICA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전자공학과 최영진 교수, 이슬아 박사, 김선홍 대학원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레드쇼(RED Show)는 실세계의 문제를 공학적, 디자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창작한 로봇을 시연하는 행사이다. 이날 총 30개의 작품이 시연됐고, 한양대학교는 ‘어깨 절단자를 위한 웨어러블 sEMG 측정용 베스트 및 어깨 견착용 로봇 팔’을 시연했다. 한양대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은 유연한 소재와 견고한 소재를 혼합한 웨어러블 sEMG(surface EMG) 측정용 베스트(vest)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한 로봇 팔을 개발했고 어깨 견착을 위해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근전도 신호를 통해 로봇 팔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이렇게 설계된 스마트 웨어러블 로봇은 제어, 재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웨어러블 sEMG 측정용 베스트 설명 관련된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김선홍 학생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어깨 절단자를 위한 웨어러블 sEMG 측정용 베스트 및 어깨 견착용 로봇 팔’을 소개해주세요. “기존 상용 소켓 및 전극은 착용의 불편함과 피부 트러블 등의 문제점들이 있으며, 어깨 절단자는 남아있는 근육에서 다양한 생체신호를 획득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착용이 편리하고 피부 트러블이 없는 소재를 활용한 소켓을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CNN 알고리즘을 통해 견갑골의 움직임에 따라 활성화되는 근육 신호들의 조합을 모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를 통해 먹기, 마시기, 물건 옮기기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입니다.” ▲ sEMG의 전극 배치와 로봇에 사용된 CNN 알고리즘 개념도 Q. 어깨 견착을 위해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셨다고 했는데요, 이 외에도 중점을 두고 설계한 부분이 있나요? “사람 팔처럼 구동하기 위해 각 관절마다의 구동 범위를 사람의 구동 범위와 유사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착용자가 사용할 경우 전선이 외부로 나오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프레임리스 모터 회전축의 중공을 통해 전선이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어깨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전극채널의 주파수 Q. 이 의수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까지 실제 팔처럼 구동되나요? “근전도 신호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9개의 모션을 통해 로봇핸드의 위치를 직교축 방향 이동 및 로봇핸드의 파지를 조작할 수 있도록 제어기를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제한적인 모션 개수로 인해 핸드의 회전이동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처럼 물건을 원하는 방향으로 잡도록 조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개선을 통해 착용자가 실제 팔처럼 조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Q. 입상 소감과 향후 목표를 말해주세요. “레드쇼 준비를 통해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으며,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최영진 교수님과 같이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준 이슬아 박사님, 그리고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 구성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로봇을 연구하는 로봇공학자가 되도록 계속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깨 움직임을 통한 물마시는 모션

2020-09 09 중요기사

[인포그래픽]QR-Pass 시스템 사용법을 알아보자!

지난 9월 1일부터 한양대 자체 장소출입기록 시스템인 QR-Pass가 새롭게 도입됐다. QR-Pass는 QR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코로나19 자가체크 및 장소출입기록 관리 시스템이다. 이전의 출입 방법들보다 안정되고 간편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양인은 물론 일반인까지 사용 가능한 QR-Pass 시스템의 이용 방법과 장점에 대해 정리했다.

2020-09 09 중요기사

[인포그래픽]새 학기 맞이 한양인의 서점 사용법

개강 맞이, 도서 구매를 원하는 한양인을 위해 준비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주변 서점부터 백남학술정보관과 협약을 맺고 교류 중인 서점까지. 각 서점들의 위치와 운영 시간, 혜택 등을 기사에 담았다. 서점을 이용할 땐 코로나19 예방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말자.

2020-09 08

[기획]ERICA 커리어개발센터, 스마트한 공간 AI 면접실 'Job Studio' 완공

▲ 모의면접을 보고있는 학생의 모습 9월 4일, ERICA 커리어개발센터의 스마트한 공간 AI 면접실 ‘Job Studio’가 완공되었다. 'Job Studio’는 4차 산업혁명과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바뀐 취업 및 면접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면접실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실제 면접 및 모의 면접을(AI 면접 및 분석)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위한 기본 장비와 화상 회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스마트한 공간을 더 알아보기 위해 커리어개발센터 직원 분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Job Studio' 전경 Q1. 자기소개 및 커리어개발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ERICA 커리어개발센터 직원 김현우입니다. 저희 커리어개발센터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취업 및 진로 상담, 설명회 등과 취업통계 및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졸업 이후의 사회 진출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Q2. ‘Job Studio’는 어떤 공간인가요? A: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서 많이 접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채용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대학 취업 관련 부서 중에서 이러한 장비를 도입하여 본격적인 AI 면접과 화상 면접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곳은 아직까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양대학교 ERICA 커리어개발센터에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3.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현재는 가오픈 시기이며,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안으로 일반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오픈할 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 Q4. 이 공간에는 어떠한 장비들이 구축되어 있나요? A: 먼저 AI 및 화상 면접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구축하였습니다. 하드웨어의 경우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상 장비, AI 인식률을 높이고 환한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밝고 온화한 조명, 외부 소음이 들어오거나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방음벽, 고음질의 콘덴서 마이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AI 면접 연습 및 분석이 가능한 자체 알고리즘 기술을 가진 Genesis Lab과 협업하여 ‘ViewInter’ AI면접 시스템, 화상 회의에 필요한 회의 프로그램과 각종 영상 촬영 및 편집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갖추어진 장비 이외에도 베타테스트 진행 후 추가적으로 장비 보완 계획도 가지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Q5. 앞으로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요? A: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AI 및 화상 면접을 위한 연습과 실전의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자택 및 개인 공간에서도 충분히 이를 진행할 수 있지만 좀 더 전문적인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가져다주는 이점은 분명히 이를 활용하는 학생들과 이용자로 하여금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화상회의 및 강의 촬영 용도로 구성되어 활용될 예정이며, 이밖에도 차후 다양한 영상 촬영과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을 논의 중에 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6. 학생들을 위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갈수록 힘들어지는 취업 시장에 코로나19라는 직격탄을 맞은 것처럼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힘든 시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커리어개발센터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시 진로•취업 상담 등을 충분히 활용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오픈될 ‘Job Studio’도 적극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09 07 중요기사

[기획]‘코로나19에도 우리의 봉사는 계속된다!’ 또래 튜터링과 한밀레의 특별한 사회봉사

한양 또래 튜터링과 한밀레는 각각 ERICA캠퍼스의 교무처와 국제처에서 관리하는 봉사 프로그램 중 하나다. 또래 튜터링은 교과·비교과 과목을 학생들끼리 공부해 가르쳐주는 협동 학습 프로그램이고, 한밀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학교 적응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사회봉사는 강의 영상 시청으로 대체되지만, 한양 또래 튜터링과 한밀레 활동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한양대는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토대로 국내 대학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설립하고 사회봉사를 교과목으로 개설했다. 이후 사회봉사 교과목 이수를 졸업 요건으로 의무화했다. 모든 한양대 학생은 재학 기간 내에 사회봉사를 수강해야 한다. 매년 약 3천여 명의 학생들이 사회봉사 교과목을 이수하고 있다. 학교 측에선 1,300개 가량의 사회봉사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사회봉사를 진행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봉사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2학기 사회봉사가 온라인 강의 30시간 시청과 보고서 작성으로 대체된 이유다. 이러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실제 진행되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ERICA캠퍼스의 또래 튜터링과 한밀레다. 튜터링 시간엔 나도 교수님처럼! 서로 배우는 ‘한양 또래 튜터링’ 한양 또래 튜터링은 지난 09년 2학기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협동 학습 프로그램으로 교과·비교과 영역으로 나눠 활동한다. 이번 학기에는 총 116팀, 566명이 참가한다. 튜터의 조건은 간단하다. 교과의 경우 학점 A 이상을 받은 학생, 비교과의 경우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기타 증빙이 가능하면 튜터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양 또래 튜터링은 지난 1학기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블랙보드 콜라보레이트를 이용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RICA캠퍼스 교무처 제공)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적은 ‘즐거운 대학 생활’이다. 권윤주 ERICA캠퍼스 교무처 직원은 “대학 생활은 자기관리가 중요한 시기이지만 동시에 공동체 안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성장하는 기간이기도 하다”며 “튜터링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학생, 성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기획 목적을 설명했다. 한양 또래 튜터링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학기부터 비대면 온라인 학습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튜터는 학내 시스템인 블랙보드의 ‘콜라보레이트’ 화상 채팅 기능을 이용해 강의를 진행한다. 전동표 ERICA캠퍼스 교무처 직원은 “학습활동 진행 시, 콜라보레이트의 녹화 기능을 사용한다"며 "튜터가 지도한 내용을 재학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온라인 튜터링의 장점을 설명했다. 튜터링 활동 시 활동일지도 작성하는데,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활동일지를 모니터링하며 활동이 부진한 학생에게 메일이나 전화로 학습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해 2학기엔 최종 보고회가 있었다. 최종 보고회에선 연구 교수 3인의 심사를 통해 활동 우수 11팀과 개인 우수자 3명에게 총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다른 방식으로 최종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RICA캠퍼스 교무처 제공) 권 직원은 한양 또래 튜터링에 대해 “과거에 튜티로 참여했던 학생이 이후 튜터가 되어 자신이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나눠준 경우들도 있다”며 “이것이 말로만 하는 봉사가 아닌 학생들 간의 끈끈한 관계 속에서 이뤄지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유학생과 좋은 친구가 되다 ‘한밀레’ 한밀레는 ‘한양대’와 ‘씨밀레(영원한 친구)’가 합쳐진 단어로, 지난 07년에 시작해 현재 27기를 맞은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활동 초기엔 ERICA캠퍼스와 서울캠퍼스의 공동 프로그램으로 소개됐다. ERICA캠퍼스의 국제학생 수요가 증가하며 현재는 ERICA캠퍼스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하영 ERICA캠퍼스 국제처 직원은 “외국인 유학생의 학교생활 지원과 학생들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한 우정 나눔 및 문화 교류를 위해 13년 동안 이어온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밀레는 관리팀과 멘토팀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멘토의 경우 국제학생과 직접 매칭돼 적응 지원을 하게 된다. 먼 타지에서 온 교환학생의 적응을 돕고 이들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멘토의 역할이다. 관리팀은 기획, 글로벌, 미디어 부서로 나뉘어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2학기 한밀레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관리팀의 허브 역할을 맡은 김문선(스마트융합공학부 2) 씨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사라진 온라인 환경이야말로 교환학생들에게 더 많은 정보 제공, 문화 교류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라 느꼈다”고 말했다. ▲한밀레 관리팀이 지난해 2학기,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인 '한밀레의 밤'을 홍보하고 있다. (EIRCA캠퍼스 국제처 제공) 한밀레는 멘토인 한국인 학생과 멘티인 외국인 유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멘티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타지에서의 생활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멘토들은 해당 활동을 계기로 자신의 문화적 역량을 발달 시켜 차세대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출 수 있다. 이번 2학기에는 관리팀 12명과 멘토 95명, 멘티 11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김 씨는 한밀레 활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주변에서 외국어를 하지 못해 한밀레 지원을 포기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언어는 소통과 봉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밀레 멘토로서 가져야 할 역량은 외국인 학생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과 문화를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한밀레 멘토의 자질을 밝혔다. 글/김수지 기자 charcoal6116@hanyang.ac.kr

2020-09 07 중요기사

[기획]유스체인지메이커스, 청소년 대상 온라인 사회혁신 워크숍 진행

유스체인지메이커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SDGs와 체인지메이커십을 교육하는 단체다. SDGs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2030년까지 전세계가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약속한 공동의 목표다. 체인지메이커십은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사람임을 인지하고, 일상 속 크고 작은 문제의 해결방법을 고민 및 실천하는 정신을 말한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과 대학생 멘토가 조를 이뤄 SDGs와 체인지메이커십을 공부하고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를 정해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지난 17년 '청소년 대상의 사회혁신 분야 교육 프로그램이 없다'는 고민에서 시작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는 한양대 사회혁신센터를 통해 SDGs와 체인지메이커십, 국제개발 등을 배우며 중고등학생들도 이를 충분히 배우고 실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후 그들은 청소년을 위한 사회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창립자 박찬영(간호학부 2) 씨는 “대학생을 위한 사회혁신 교육프로그램은 많지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혁신 분야 프로그램이 거의 없었다”며 “청소년에게 사회문제를 접하게 하고 SDGs를 교육하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지난 17년부터 현재까지 총 6차례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6개월 혹은 1년에 한 번씩 진행한다. 매 차례 프로그램 진행 후 참여자 설문조사와 유스체인지메이커스 구성원들의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있다. 박 씨는 “미비한 점을 보완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대면 진행이 불가능해 프로그램 취소도 고민했지만, 프로그램의 진행 기간을 늘리고 팀별 활동을 추가하는 등의 수정을 통해 온라인 프로그램 추진을 결정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유스체인지메이커스 제공) 온라인 진행의 이점을 살려 기존 수도권에 한정했던 모집대상을 전국에 있는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5기 사무국장 이원희(경영학부 3) 씨는 “기존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주로 서울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수도권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다”며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전국 교육청에 프로그램 참여 공문을 전달해 전국에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는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만큼 그 이점을 살리고 싶었다. 이 씨는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참여한 만큼 여러 지역의 문제를 다루고 공유했다"며 "청소년들이 여러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만들고 동시에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 중 공유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번 프로그램은 각 지역의 문제를 다루고 해결방안을 생각해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제공)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어려운 점도 있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원활한 소통이 힘들다는 것이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는 이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내에 메인 진행자와 온라인 운영 담장자를 배정해 효과적인 소통을 유도했다. 온라인 진행 중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체 프로그램의 사전 연습도 진행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총괄기획팀장 박서희(정책학과 4) 씨는 “코로나19로 진행이 어렵지 않을까 우려도 했지만, 팀원들의 노력으로 온라인 프로그램 과정이 잘 만들어져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준 모든 학생에게 감사하다”며 “끝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 덕분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다”고 전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의 단체사진. 박찬영(간호학과 2, 왼쪽 첫 번째) 씨는 "유스체인지메이커스 구성원들이 프로그램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제공) 유스체인지메이커스는 후속 프로그램 준비도 이어가고 있다. 유스체인지메이커스 6기 사무국장 유지민(정책학과 1) 씨는 “신규 사무국원들과 함께 새로운 유스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전 활동에서 받은 멘티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보다 나은 내용의 후속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박지웅 기자 jiwoong1377@hanyang.ac.kr

2020-09 07 중요기사

[기획][포토뉴스] ERICA캠퍼스, 담배는 흡연구역에서만!

한양대 ERICA캠퍼스엔 총 24곳의 흡연구역이 있다. 금연 구역에서 이뤄지는 불법 흡연을 방지하기 위해, 교내 공식 흡연구역의 위치를 정확히 알리고자 한다. 흡연은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하도록 하자. ▲ 본관부터 사회교육관, 언론정보관, 국제문화관 근처에 있는 흡연구역이다. ▲ 디자인연구관의 흡연구역엔 벤치가 설치돼있다. ▲ 10번 흡연구역과 11번 흡연구역은 서로 인접해있다. ▲ 대부분의 흡연구역에는 담배꽁초를 버리기 위한 쓰레기통이 있다. ▲ 공장형실험동의 흡연구역은 2020년 9월 현재 공사 중이다. ▲ 22번부터 24번 흡연구역은 기숙사생을 위한 흡연구역이다. 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2020-09 04

[오피니언]'B.C'의 시대가 끝나고 'A.D'의 시대가 시작됐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대 표기는 '서기'이다. 기원전과 기원후로 나누며 현재는 서기 2020년이다. 그래서 기원전을 B.C, 기원후를 A.D라고 표기하여 사용한다. B.C와 A.D에 대한 세밀한 뜻과 풀이는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 부분이니 생략하자. 그런데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후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완전히 바뀌어 이제는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표현할 정도다. 더불어 B.C라는 연대 표기를 다른 뜻으로 해석하여 쓰기도 한다. 바로 C를 코로나(Corona)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 이제 코로나 이전 시대를 "Before Corona Era"라고 표기하는 모습도 등장했다. 그렇다면 코로나 등장 이후는 뭐라고 해야 할까? After Corona ? 재미있게도 이미 누군가가 A.D의 D에 해당하는 단어를 매우 상징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D는 바로 "디지털(Digital)"이다. 대면 수업을 하지 못해 온라인 수업을 하고, 시장에 장을 보러 가지 못해 온라인 쇼핑을 할 수밖에 없는 일상의 변화를 고스란히 상징하고 있는 단어다. 눈길을 끄는 건 애초에 A.D가 Anno Domoni 라는 라틴어에서 온 것으로, B.C(Before Christ)에 대응해 A.C(After Christ)를 쓰지 않고 일종의 '선언'처럼 "주님의 해"라는 표현을 쓴 점이다. (Anno는 year의 의미) Anno Digitali (라틴어 표현)는 말 그대로 디지털의 시대가 되었음을 선언하는 게 아닐까? B.C : before Christ (그리스도 이전) A.D : anno Domini (주님의 해. 라틴어. After Christ 의미) B.C : before Corona (코로나 이전) A.D : Anno Digitali (디지털화 된 세상을 의미) 그만큼 코로나19가 시대를 갈라놨지만, 새로운 시대의 키워드는 다시 코로나가 아니라 '디지털'이라 선언할만하다. 사람들의 일상은 급격한 디지털화를 거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그 속도가 무서울 정도다. 매우 상징적이게도 이제 다시 시대는 B.C와 A.D로 표기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코로나와 디지털이 있다. * 참조 : https://dictsolutions.com/index.php/nieuws/the-bc-before-corona-era-is-dead-long-live-ad-anno-digitali/ * 참조 : 왜 서력에서 B.C는 영어로, A.D는 라틴어로 쓸까? https://blog.naver.com/hazelbreeze/221246297254 * 상기 내용은 주관적인 해석이 포함되어 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020-09 04

[인포그래픽][정보공시] 한양대, 2020학년도 대입에서 경쟁률 3번째로 높아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2020년 8월 공시된 전국 대학 신입생 정원내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1대 1을 기록하며 3번째로 높았다. ERICA캠퍼스는 17.2대 1로 9번째로 높았다. 한양대는 2809명을 모집하는데 5만8851명이 몰려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작년과 동일한 수치다. 서강대가 23.2대 1로 가장 높았으며(1576명 모집하는데 3만 6601명 지원), 한예종이 21.6대 1로(558명 모집하는데 1만 2061명 지원) 그 뒤를 이었다. 경쟁률 20대 1을 넘긴 대학은 20.3대 1을 기록한 중앙대까지 총 4곳이 유일했다. ERICA캠퍼스는 1830명을 뽑는데 3만 409명이 몰려 경쟁률 17.2대 1을 기록했다. 전체 대학을 기준으로 하면 2020학년 정원내 평균 경쟁률은 8.8대 1로, 전년 9.4대 1보다 하락했다. 서울 소재 대학의 평균은 13.9대 1이었다. 수도권 대학과 비수도권 대학으로 구분해보면 수도권 대학은 평균 12.7대 1, 비수도권 대학은 6.6대 1로 약 2배 차이가 났다. 수도권 소재 대학 중에서는 별도의 지원자격이 없는 논술전형이나 적성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수도권 지역에 전체 학생수의 절반 정도가 몰려 있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학업 취업 생활여건의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2020 전국 4년제 대학별 신입생 정원내 경쟁률 순위 학교 경쟁률 지원자 모집정원 1 서강대 23.2 36601 1576 2 한예종 21.6 12061 558 3 한양대 21 58851 2809 4 중앙대 20.3 87842 4330 5 서경대 19.8 25270 1275 6 건국대 19.6 59098 3012 7 성균관대 19.4 64248 3306 8 동국대 17.7 47681 2698 9 한양대(ERICA) 17.2 31409 1830 10 경희대 16.6 78513 4732 ▶ 한양위키에서 키워드 보기(클릭) : 대학경쟁률, 대학알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