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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기획 > 기획 중요기사

제목

커리어개발센터, 진로 고민 별 자기개발 워크숍 프로그램 진행

커리어 리소스 가이드북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어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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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K6nXB

내용
한양대 커리어개발센터는 지난 7월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자기 개발 워크숍 프로그램(이하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한 한양대 학생들의 주요 진로 고민을 6개 영역으로 나눈 후, 이에 맞는 16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자신의 진로에 맞게 선택해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워크숍은 한양대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제작됐다. 커리어개발센터에 따르면 현재 진로 상담을 신청하는 학생들이 졸업을 앞둔 고학년임에도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취업 준비가 미비한 경우가 많았다. 김성수 커리어개발센터장은 이 현상이 진로에 대한 자기 주도적인 고민이 부족해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성수 커리어개발센터장(오른쪽)과 최원영 직원이 자기 개발 워크숍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커리어개발센터는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해외 대학 진로 프로그램 세미나에 참여해 해외 유수 대학 사례를 살펴봤다. 여러 프로그램 중 눈에 띄는 것은 플로리다 대학의 진로 가이드북 사례였다. 플로리다 대학의 진로 가이드북은 학생들의 고민에 맞는 여러 가이드북을 제작해 필요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다. 김 센터장은 해당 사례를 벤치마킹해 한양대에 적용한다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후 커리어개발센터는 가이드북 제작과 워크숍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커리어개발센터는 한양대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파악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김 센터장은 “생각보다 많은 약 6500여 명 정도가 설문조사에 참여해 놀랐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중 3200여 명이 성실하게 응답했다”며 “많은 학생이 설문조사에 성실히 참여한 덕분에,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더 유익한 워크숍 프로그램 기획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커리어개발센터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학생들의 주요 진로 고민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진로 고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만든 한양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고민 리스트. 커리어개발센터는 해당 리스트를 바탕으로 커리어 리소스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커리어개발센터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진로 전문가 3명과 커리어 개발센터 직원 2명이 6개월 동안 개발했다. 앞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분석해 12가지 진로 고민 유형별 가이드북을 고안했다. 커리어개발센터는 가이드북을 카드식으로 만들어 각자의 진로 고민에 따라 선택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이드북은 진로 고민에 대한 솔루션과 도움이 될 수 있는 워크숍 정보를 제공한다. 솔루션을 통해 학생이 필요에 따라 해당 워크숍에 참여하거나 필요한 활동을 계획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여름 방학 기간 시범 운영된 워크숍은 비슷한 진로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고민하고 토론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커리어개발센터 최원영 직원은 “강의 방식에서 오는 지루함을 없애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상했다”고 얘기했다.
 
▲여름방학 중 시범 운영된 워크숍 프로그램의 모습.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커리어개발센터 제공)

커리어개발센터는 가이드북을 오는 2학기에 배포하고 워크숍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양대 학생이면 누구나 커리어개발센터를 통해 가이드북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가이드북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워크숍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김 센터장은 “시범 운영 결과를 통해 워크숍을 보완하여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구상 및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학기 중 학생들이 시간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한 프로그램을 여러 차례 나눠 운영할 것”이라며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도 워크숍에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커리어개발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방학 중에는 진로 고민 별로 다양한 모듈형 집중코스 프로그램을 기획해 워크숍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일 것”이라며 “진로 고민이 있다면 가이드북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워크숍 프로그램이 있다면 직접 참여해 도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Y-CDP(클릭 시 해당 홈페이지 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사진/ 박지웅 기자                 jiwoong1377@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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