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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03

[정책]한양대, 하남시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 MOU 맺어

▲한양대-하남시, 기후변화대응 MOU 체결 (사진= 하남시) 지난 12월 21일 한양대학교 기후변화대응센터는 경기도 하남시와 ‘기후변화대응 발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하남시 미세먼지 특구 지정 △하남시 주요환경 정책 시행에 따른 사회적 소통과 협력 체계 강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하남시 내 자립형 귀촌타운 건설 △하남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에 따른 정보와 자원의 상호활용 및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오수봉 하남시장은 “기후변화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도시경쟁력에 심각한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하남시를 기후변화대응 특성화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2018-01 02

[정책]<인사> 보직교수 임명

△국제교육원부원장 고광민 △학생생활관장 서원남 △서울장학복지회이사장 서원남 △경제연구소장 전영준

2017-12 26

[정책]<인사> 관리처장, 기획부처장 등

<서울캠퍼스> △관리처장 송창근 △기획부처장 김연산 △백남학술정보관 부관장 홍용표 △관재팀장 최승호 △공과대학 행정3팀장 박연숙 △사범대학 행정팀장 조영숙 △백남학술정보관 학습지원팀장 이충훈 <ERICA캠퍼스> △총무관리부처장 이준수 △국제문화대학 행정팀장 이범희 △커리어개발센터장 신성용 △학사팀장 한정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엽 △총무인사팀장 민병헌 △기획예산팀장 윤영학 △학술정보팀장 허영선 △디자인대학 행정팀장 이종필

2017-12 26

[정책]<인사> 2018학년도 전반기 교무위원

△교학부총장 겸 대학원장 최덕균 △산업융합학부장 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최경현 △사회과학대학장 겸 언론정보대학원장 황상재 △정책과학대학장 겸 공공정책대학원장 정석균 △학생처장(서울) 서원남

2017-12 01

[정책][규정] 직제·사무분장 규정, 학부·대학원 학칙 등 제규정 제·개정 공포

한양대학교 기획처는 12월 1일 직제·사무분장 규정, 학부·대학원 학칙, 인권침해 방지 및 처리에 관한 규정 등과 관련한 제규정 제·개정 내용을 공포했다. PBL센터 명칭은 ‘IC-PBL센터’로 변경됐으며, 사회봉사단은 본부기관이 됨에 따라 관련 규정이 폐지됐다. 양성평등센터는 ‘인권센터’로 확대개편돼 명칭이 변경됐다. 인권센터 설립에 따라 기존 ‘성희롱·성폭력 방지 및 처리에 관한 규정’은 폐지되고 ‘인권센터 설립에 따라 인권침해 관련 업무’ 규정이 신설됐다. 또한, 관장 업무도 △성희롱·성폭력을 포함한 인권침해행위와 고충민원의 상담, 조사, 심리적·법적·의료적 구제 △인권침해에 대한 예방조치 및 관련 제도 개선 △인권보호 및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인권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연구 △여학생 휴게실 등 여학생 관련 업무 △기타 위 각 호에 부수되는 업무로 개정됐다. 대학원 학칙도 일부 개정됐다. 일반대학원의 경우, ‘기계공학과 석·박사학위과정’이 삭제돼 석사학위과정 6계열 1부 88개 학과과 87개로, 박사학위과정 6계열 1부 85개 학과도 84개학과로 개정됐다. 24개 학과간 협동과정은 ‘사범대학 인문사회계열 유아교육학과 석사학위과정’이 삭제돼 23개로 변경됐다. 일반대학원 계약학과의 졸업이수학점도 변경됐다. 공과대학 파워엔지니어링공학과 석사과정의 졸업이수학점이 24학점에서 교과학점 21학점 및 연구학점 5학점 총 ‘26학점’으로, 박사과정의 졸업이수학점이 36학점에서 교과학점 33점 및 연구학점 4학점 총 ‘37학점’으로 변경됐다. 자동차전자제어공학과 석사과정의 졸업이수학점은 24학점에서 교과학점 21학점 및 연구학점 5학점 총 ‘26학점’으로 변경됐다. 특수대학원의 경우 ‘교육대학원’, ‘보건대학원’, ‘상담심리대학원’의 최소 이수학점이 변동됐다. 학위논문 제출과정의 경우 교과학점 24학점 및 논문학점 6학점으로, 과목추가 이수과정은 교과학점 30학점으로 변경됐다. 또한 특수대학원 입학자격, 지원서류, 수강신청, 휴강 등의 조항이 전부 및 일부 개정됐다. 입학자격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을 받은 자 △임상간호정보대학원 전문간호사과정은 전문간호사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관련 실무경력이 최근 10년 이내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자로 변경됐다. 학부 학칙에도 다양한 부분이 개정됐다. 수업일수는 매학기 15주 이상, 매학년 30주 이상이 ‘매 학년도 30주 이상’으로 변경되고 ‘필요할 경우 학점당 이수 시간을 준수하여 집중이수 수업으로 운영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신설됐다. 학위수여에 있어 학위증서의 야간 표시를 생략할 수 있게 됐다. 조기졸업의 경우 2016학번까지는 6학기 조기졸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제2전공(다중전공, 연계전공, 융합전공)에도 변화가 있다. 국내·외 대학간 융합전공 설치가 가능하도록 변경됐고, 자동차-SW융합전공은 교육과정 변경적용에 따라 2017학년도 전기 졸업(2018년 2월 졸업예정자)부터 전공학점이 ‘36학점’으로 낮춰졌다. 외국대학으로만 한정됐던 복수학위 인정도 국내‧외 대학 모두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전과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다. 전과가 제한됐던 산업융합학부, 공학대학 융합공학과, 경상대학 회계세무학과가 ‘산업융합학부’만 전과를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시행세칙이 변경됐다. 또한, 공학대학 융합공학과와 경상대학 회계세무학과는 두 학과 간의 전과만 허용하며, 허용 인원은 편제정원내·외를 합한 입학정원의 10% 이내로 한다는 내용도 신설됐다. 핵심역량교양 소프트웨어영역 이수학점은 3학점에서 ‘2학점’으로, 미래인문학융합학부가 ‘미래인문학융합전공학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외에도 부설기관 ‘스마트제조러닝센터’가 신설되고 수행인문학연구소가 ‘음성·언어인지과학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부속기관 ‘호스피탈리티 아카데미’는 폐지됐다. 교육과정위원회와 분과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됐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 홈페이지 내 ‘대학 규정’(https://portal.hanyang.ac.kr/huas/iycy/ruleBook.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1 29

[정책]한양대-씨젠의료재단 산학협력 MOU 체결

한양대 ERICA캠퍼스는 11월 28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과 ‘의료보건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질병검사와 생명과학·약학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김우승 한양대 ERICA캠퍼스 부총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 23

[정책]경영대학-SK엠앤서비스, 상호교류 협력 협약

한양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장석권 경영학부 교수)은 지난 11월 10일(금) 경영대학 교수회의실에서 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김두현)와 상호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비즈니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사회문제 해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양성 △재무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연구·교육·봉사 등을 위한 산학협력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SK엠앤서비스가 가진 비즈니스 전문성 및 IT 인프라와 한양대 경영대학의 사회혁신 교육 프로그램 및 경영연구소의 연구역량을 결합해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상호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선도적인 사회혁신 산학협력 모델을 도출할 것을 협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장석권 교수, 김두현 SK엠앤서비스 대표이사 ▲11월 10일(금) 경영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한양대 경영대학-SK엠앤서비스 교류 협력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 21

[정책]한양대, 베트남 하노이국립대와 MOU 체결

▲응우옌 킴 손 베트남 하노이국립대 총장(앞줄 오른쪽)과 이영무 한양대 총장이 11월 17일 하노이에서 두 대학 간 교류협정(MOU)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대는 베트남 하노이국립대(총장 응우옌 킴 손)와 학술교류등을 위한 교류협정(MOU)을 지난 11월 17일 하노이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은 앞으로 교수‧연구자들의 공동 연구, 교수‧학생 교환 등의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베트남 하노이국립대는 호치민국립대와 쌍벽을 이루는 베트남의 양대 대학으로 지난 1906년 설립됐다. 통상적인 교육부 관할 국립대학과는 달리 총리 직속의 ‘국가대학’으로, 경제대‧인문사회대‧외국어대 등 소재지와 성격이 독립적인 7개의 단과대학으로 구성돼있다. 한양대는 하노이국립대외에 프랑스 계열대학인 하노이과학기술대학(총장 파트릭 브와롱(Boiron))과도 학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17-11 15

[정책]구리시-한양대, 테크노밸리 유치 및 산학협력 MOU 체결

▲백경현 경기도 구리시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성태현 산학협력단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11월 3일(금)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기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연구개발(R&D) 및 융복합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성태현 전기·생체공학부 교수(산학협력단장)는 향후 구리시에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운영 시 적정기술부터 하이텍에 이르기까지 기술 상담과 스타트업 창업지원 등 상호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앙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실용인재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융·복합 교육과 창의적 연구 확산을 통한 첨단 기술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첨단 융합 R&D, 특허 및 신기술 연구 지원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구리시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핵심 가치로 설정한 스타트업 청년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한양대를 포함해 서일대, 삼육대 등과 산·학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대해 백경현 시장은 “신기술이 먹고 사는 시대에 벤처창업의 성공은 평생을 보장하는 블루오션이라며, 구리에 테크노밸리가 유치되면 핵심적 가치로 청년창업을 집중 육성할 생각인 만큼 산·학의 선도적인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2017-11 13

[정책]한양대, 사회혁신의 선봉장

사회혁신이 화두다. 최근 청와대 비서실에 사회혁신수석실 신설에 이어, 사회혁신 수석이 새롭게 임명됐다. 행정안전부 산하에는 사회혁신 추진단이 출범했다. 사회혁신을 향한 정부의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사회혁신은 낯선 단어다. 이런 상황에서 한양대가 '사회 혁신'에 발벗고 나섰다.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행하는 인재를 키우겠다 방침이다. 사랑의 실천에 대한 구성원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혁신센터 수립 및 관련 교육 체계가 개편됐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네트워크 구축과 비교과 활동까지 구성 중이다. 사회혁신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사회혁신은 거창한 기술력이나 경제적 발전을 의미하는 용어가 아니다. 본질적으론 ‘사회 문제의 해결’이다. 기존의 봉사가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일차원적인 행위를 의미했다면, 사회혁신은 사회 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해 적절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적용해나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가령, 고령화 사회 독거노인 증가에 대한 대응책으로 ‘연탄배달’, ‘무상 쌀 지급’ 등의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노인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그들과 상생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바로 사회혁신의 과정이다. 문제의 사후 해결이 아닌 근본적 해결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궁극적으로 자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 혁신으로 세상은 계속 발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이들은 의식주를 걱정하는 모순된 사회 현실을 변화하려는 시도에서 사회혁신은 점차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정태 미스크 대표(왼쪽부터), 김형민 얼반유스아카데미 대표, 이혜영 아쇼카한국 대표, 이영무 한양대 총장, 김재현 크레비스파트너스 대표, 정경선 루트임팩트 대표가 지난 6월 사회혁신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처리했다. 이러한 국내 사회혁신 흐름의 선두에 바로 한양대가 있다. 실제로 한양대는 이미 2년전부터 사회혁신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영무 총장을 필두로 한 한양사회혁신위원회가 구성됐고, 사회혁신 교과목 수립 및 사회혁신 연구소 운영 등 교육체계 개편이 선행됐다. 또한 올해 초 한양대 사회혁신센터가 새롭게 출범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사회혁신 기조보다 무려 반년을 앞선 행보다. 대학이 단순히 각 분야의 전문가(Specialist)를 양성하는 곳이 아니라 배운 지식과 재능으로 사회와 상생하는 인재를 발굴하는 곳이라는 한양대의 강한 책임감이 엿보인다. 한국의 동력(The Engine of Korea)로서 국내 과학·기술의 선두를 이끌었던 것처럼, 한양대는 또 한번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랑의 실천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사회혁신센터 설립, 변화의 시작 한양대 사회혁신센터는 2017년 기존 ‘사회봉사단’에서 ‘사회봉사단 사회혁신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했다. 대학의 사회봉사가 더 이상 일회성에 그쳐서는 안 되며, 대학생들의 전공지식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발상에서다. 이러한 발상은 곧 사회혁신으로 이어졌다. 사회혁신센터는 UN이 지정한 ‘지속적으로 개발 가능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를 센터의 목표로 설정했으며, 대학 봉사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양대 이영무 총장은 지난 5월 열린 아시아 청소년 포럼에서 한양의 사회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담은 HUGE(Hanyang University for Global Engagement)를 선언했다. (출처: 한양대 사회혁신센터) 또 한양대는 지난 5월 아시아개발은행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한 ‘제 50차 아시아 청년포럼'에 우수 사회혁신 사례로 선발됐다. 이영무 총장은 이날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혁신 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담아 ‘HUGE(Hanyang University for Global Engagement)’를 선언했다. ‘HUGE(Hanyang University for Global Engagement)’ 선언은 ▲센터 설립 ▲교육체계 개편 ▲산학협력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양대가 교육을 통해 장기적인 사회 혁신을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있다. 시대의 흐름에 한 발 앞서 준비하며 사회혁신을 향한 밑그림이 그려져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김은정 과장(사회봉사단 사회혁신센터)은 “한양인들은 모두 배운 지식으로 사회 변화를 이끄는 체인지메이커(Change Maker)”라고 말하며 “봉사는 전혀 거창한 것이 아니기에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관심을 기울이면 조금씩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혁신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 한양대는 센터 설립 외에도 올해 ‘사회혁신 융합전공’을 새롭게 제정했다. 사회혁신 융합전공은 사회문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문으로, 이론과 실무를 갖춘 혁신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회혁신 융합전공은 총 3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학생들은 ‘사회혁신 기초이론’에 해당하는 강의를 이수하고, 이후 본격적으로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사회문제 해결실습’ 과목을 수강한다. 이론과 실습을 거친 학생들은 이후 ‘액션러닝(학기제 현장실습)’ 활동을 통해 실제 사회혁신기업이나 국제기구에서 실무를 경험한다. 주전공 36점과 융합전공 36학점을 모두 충족한 학생들에게는 '사회혁신학사’를 수여한다. 교과목은 산학협력교육센터에서 관장하며, 현재 1학기 이상 유효한 성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11월 27일부터 HY-IN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주전공과 융합전공 72학점을 충족한 학생들은 '사회혁신학사'를 수여받게 된다. 그림은 사회혁신 융합전공 체계도 이러한 교육 체계의 변화는 근본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이끄는 ‘사랑의 실천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전공 지식 획득 외에도 비교과 활동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액션러닝’ 활동이 전공 이수의 필수 요건인 이유도 이러한 맥락이다. 실천하는 리더는 결코 강의실과 교과서만으로 탄생할 수 없다는 신념이 엿보인다. 사회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비교과 활동에는 서울캠퍼스 인근 성수밸리의 기업가들과 네트워킹하는 ‘소셜벤처 동아리’ 활동,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고민하는 ‘한양-성수 혁신 아카데미’ 활동 등이 있다. 특히 ‘Asia Pacific Youth Exchange (APY)’ 활동은 한양대가 네트워킹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학의 학생들과 ‘사회혁신’을 주제로 1년간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교류하게 된다. 사회혁신 융합전공을 이수하는 학생에게는 비교과 활동 우선권이 부여되며, 그 밖에도 사회혁신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사회혁신센터에 문의해 관련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Asia Pacific Youth Exchange (APY)’는 사회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표적인 비교과활동이다. (출처: 한양대 사회혁신센터) 특히 한양대는 동아시아 대학 최초로 ‘아쇼카U’ 회원 가입을 앞두고 있다. 아쇼카란 지난 1980년 탄소배출권을 최초로 고안한 ‘빌 드레이튼’이 ‘세상을 돕는 이들을 돕겠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단체로 현재 전 세계 85개국, 3천명의 펠로우가 가입돼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의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가진 인물’, ‘사회 혁신의 임팩트를 가지는 단체’ 등을 펠로우로 지정한다. 아쇼카에 가입된 대학을 아쇼카U로 지칭하며, 일명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스탠포드, 코넬 등은 물론 전 세계 유수의 대학이 현대 아쇼카의 펠로우로 지정돼있다. 한양대는 이번 사회혁신 개혁 과정에서 아쇼카U에 먼저 손을 내밀었고, 11월 둘째 주에 개최한 17 Heart Festival에서 아쇼카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세상을 바꾸는 인재를 키웁니다 이제는 사회 공헌을 넘어, 사회 혁신이다. 한양이 사회혁신의 선두로 우뚝 섰다. 세상을 바꾸는 교육, 세상을 바꾸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이영무 총장을 필두로 한 한양사회혁신위원회, 학사팀, 그리고 교수진이 힘을 합쳤다. 먼저 기존 경영학, 사회학 혹은 일반 교양 수업으로 파편화되어 있던 교과목들을 통합하고 추가했다. 이후 비교과 활동을 통합했으며, 아쇼카U 가입, 17 Heart Festival 가입 등을 통해 사회혁신 활동을 광범위화했다. 이 과정을 총괄한 신현상 교수(경영학과)는 사회혁신에 대한 한양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학 교육을 통해 이익(Profit)만 추구하는 인재만을 양성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한양이 Best in the world를 길러내는 대학이었다면, 이제는 Best for the world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인재, 세상을 바꾸는 인재 양성이야 말로 진정한 한양의 정신이다. ▲신현상 교수(경영학과)는 지난 10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살아가려는 노력이 모두 사회 혁신이며, 그러한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 바로 한양"이라고 말했다. 글/ 김예랑 기자 ys2847@hanyang.ac.kr 사진/ 최민주 기자 lovelymin12@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