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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7] 한양대 연구팀, 치매 조기 진단 새 방법 제시 2017/07/27

/한양브리핑 2017/07/27 추천 0 / 신고 0 조회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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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YjUM

내용
한양대 연구팀, 치매 조기 진단 새 방법 제시
= 류호경 교수팀, 가상현실(VR) 기술 통해

한양대 류호경 교수팀(제1저자 서경원 박사과정)이 치매를 조기 진단하기 위해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반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류 교수팀이 제시한 방법은 금전관리·대중교통이용 등 다소 복잡한 일상생활을 가상현실로 만들어 참가자의 운동학적 움직임을 분석,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노화와 치매의 중간단계로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기능이 감퇴한 상태를 의미하며, 이 시기에 발견·치료하면 치매를 늦추거나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류 교수팀 연구의 핵심은 경도인지장애 판별에서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킨 것이다. 기존 설문조사를 통한 판별은 정확도(민감도 80.0%, 특이도 77.3%)가 다소 낮았는데, 류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정확도(민감도 90.0%, 특이도 95.5%)를 높였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는 국내 연구진의 힘으로 쉽고 빠르게 고령자들의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 플랫폼 기술을 만들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의 임상적·상업적 기술이전을 통해 미래 스마트 에이징(aging) 산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관 한양대 산업융합학부 교수, 오동훈 제주 슬하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최호진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논문명: ‘Virtual daily living test to screen for mild cognitive impairment using kinematic movement analysis’)는 융합연구분야 선도학술지인 「플러스 원(PLOS ONE)」에 7월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연구)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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