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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한태희 한양대 교수, '올해의 촉망받는 연구자' 선정 2019/08/14

2019/08/14 추천 0 / 신고 0 조회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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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ZQ17

내용
한태희 한양대 교수, ‘올해의 촉망받는 연구자’ 선정
= 영국 왕립화학회 발간 재료화학분야 학술지에 초청논문 발표

  한태희(사진·41) 한양대 유기나노공학과 교수가 영국 왕립화학회에서 발간하는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의 2019년 ‘이머징 인베스티게이터 (Emerging investigator)’로 선정됐다고, 한양대가 14일 밝혔다.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는 박사학위를 수여한지 10년 이내인 전세계의 신진연구자 중 발전가능성이 큰 연구자들을 이머징 인베스티게이터로 선정하며, 한 교수는 그래핀 섬유와 이온수송 나노채널 연구를 통해 이에 선정됐다.

  한 교수가 진행한 연구의 핵심은 그래핀을 나노채널섬유로 만들어 염분 농도의 차이를 전력으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한 교수는 그래핀 섬유 제작 과정에서 그래핀 양자점을 첨가해 섬유의 표면 전하밀도 (표면 전하 밀도: 물체의 표면이 띠고 있는 정전기의 총량)를 증가시켰고, 이 표면 성질이 전력 발생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연구에서 밝혔다.   이렇게 만들어진 섬유는 이온의 전달 능력이 높아 염분차 발전 (염분차 발전: 바닷물과 강물의 염분 농도 차이를 통해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에 사용될 경우 기존보다 두 배 이상 향상된 양의 전력을 생성할 수 있다.

  한 교수는 “이번 논문에 발표된 기술로 제조된 섬유는 이온 수송 능력이 높아 섬유형 이온 분리막 제조에 활용이 가능해 신재생에너지의 한 종류인 염분차 발전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논문명 : Grpahene Quantum Dots/Graphene Fiber Nanochannel for Osmotic Power Generation)는 「Journal of Meterials Chemistry A」 에 7월 2일 온라인 게재됐으며, 뒷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교육부의 기초연구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세대 공학연구자 육성사업과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끝)

 
       
            <한태희 교수>                        <이기현 박사과정>

■ 논문명 : 그래핀 양자점이 첨가된 나노 채널 섬유를 이용한 염분차 발전             (Grpahene Quantum Dots/Graphene Fiber Nanochannel for Osmotic Power Generation)

■ 저자정보 : 한태희 교수 (교신저자, 한양대학교), 이기현 박사과정 (제1저자, 한양대학교)

■ 연구원리 :
그래핀 나노 채널 섬유에 그래핀 양자점을 첨가하여 습식방사 방법으로 하이브리드 섬유를 제조한다. 이 섬유는 기존 그래핀 섬유에 비해 약 4배 높은 이온 전도도를 보이며 표면 전하 밀도의 증가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제조된 섬유는 염분차 발전에 이용하여 기존 섬유 대비 약 2.5 배 증가된 높은 전력을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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