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등록
검색섹션
검색영역
기사등급
기사형태
검색영역
검색단어 또는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컨텐츠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컨텐츠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게시글 상세보기
정보

2002/02/01 기획 > 기획 > 매거진

제목

[디지털홈 4] 연결성 돋보이는 경영학과

인터넷한양

URL복사/SNS공유

http://www.hanyang.ac.kr/surl/UzXC

내용

 게시판 기능 활성화로 과내 의사소통 원활

 각종 커뮤니티ㆍ학회와의 연결성 돋보여

 

 서울캠퍼스 경영학과 홈페이지(biz.hanyang.ac.kr 이하 경영홈)는 크게 게시판 활용도와 학부소개, 각종 커뮤니티와 학회와의 연결성에 있어 돋보인다. 무엇보다 홈페이지의 활용도를 알아볼 수 있는 곳은 바로 게시판이다. 경영홈은 학부생과 동문 그리고 새내기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홍보가 잘 되어있음은 물론이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게시판은 자유게시판과 학과 공고게시판으로 나뉜다. 자유게시판에는 학생들의 신변잡기에서부터 각 수업에 대한 정보교류, 여러 가지 사회나 학교 행정에 관한 토론까지 하루에 평균 25내지 30개 정도의 글이 새로 올라온다.

 

   
 

 김남억(2) 군은 "가끔씩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생겨 난감할 때도 있지만 게시판을 아주 잘 이용하고 있다."라며 홈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표시했다. 공고게시판은 전반적인 학내의 알림사항 즉 주로 학사정보 등을 공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밖에도 여러 가지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올려주어 많은 조회수를 자랑하는데, 200회수를 넘기는 것은 보통이다. 필독이란 말이 붙여진 수강신청에 대한 공지는 무려 조회수가 900회수를 넘기는 등 학생들이 경영홈을 이용할 수밖에 없게끔 공지사항 기능을 학과 사무실에서부터 홈페이지로 옮겨놓았다.

 

 물론 타과의 홈페이지도 이런 기능을 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학생들이 공지사항 게시판을 과사무실 앞의 게시판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지는 의문이다. 가끔 속도가 느려지고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단점만 보완한다면, 학생들의 이용도와 만족도가 더 높아지리라 생각된다.

 

 '학부소개'는 학생들이 각 수업에 대한 정보를 클릭하지 않은 채로 열람할 수 있게 해 놓아 그 효율성을 높였다. 아직 모든 과목에 대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전공필수과목과 선택과목에 마우스만 갖다 대면 수업정보가 저절로 뜨게 만들어 클릭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또 경영학과에 대한 타 단과대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중전공에 대한 수요가 느는 것을 감안해 다중전공의 필수학점과 세부세칙에 대한 설명도 해주는 등 따로 번거롭게 전화를 걸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학부소개코너에서 눈여겨볼 곳은 '사이버 강의'인데 온·오프라인수업을 하고 있는 수업과 담당교수의 홈페이지를 링크시켜놓았다. 이중 이영준 교수가 맡은 경영정보시스템 사이버강의실은 뛰어난 기술력이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정감있게 홈페이지를 꾸며놓았다. 기본적으로 강의 자료와 과제 그리고 성적공고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질의 응답코너는 각 질문마다 이 교수의 답변이 상세하게 달려있어 그 꼼꼼함이 돋보인다. 공적인 업무가 아닌 방명록에도 하나 하나의 글에 답변을 잊지 않는 이 교수의 정성에 조정근(3)군은 "열성적이고 자상하게 그리고 쉽게 가르치는 모습에 이 교수님의 매니아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경영홈에서 돋보이는 것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학회와 커뮤니티에 대한 연결성이다. 시사연구를 하는 '참아름'이라는 소모임부터 경영사례연구의 'HESA' 그리고 풍물패 '한얼'까지 다양한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다. 그중 HESA(http://hesa.new21.org/)는 방학중임에도 글이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등 학부생들의 소모임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HESA는 단순히 저희 동아리 회원만이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 경영학과내의 사람들은 물론 타 대학 학생들에게도 열려있는 곳이다."라고 말하는 김준(1) 군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HESA는 기업사례분석을 통해 경영학을 공부하는 열린 학회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서 사례연구를 하는 HESA학회 역시 여러 가지 중요한 학술자료들을 공유하고 게시판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데 아직 1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가 20,000명을 넘어가는 등 수치상으로도 홈페이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영홈은 물론 부족한 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적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나가고, 링크되어있는 홈페이지에 대한 관리가 잘 된다면 더욱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홈페이지로 자라매김될 것으로 기대된다.

URL복사/SNS공유

기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