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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06

[학생]'코로나여도 봉사하고 싶어요.'...희망한대, '비대면 봉사활동' 추천 캠페인 전개

사회봉사단 소속 '희망한대'가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도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월 23일을 기점으로 비대면 봉사활동 소개 캠패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희망한대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이 계속 진행되어 학생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에서도 사랑의 실천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릴레이 봉사 캠패인을 기획했다. 캠패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되,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봉사활동을 장려하자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에서 희망한대 단원들은 우선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해당 봉사활동의 참여 방법 및 후기를 작성하여, 다른 학생들에게도 해당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방식을 진행했다. 비대면 봉사활동 릴레이 및 추천 게시글은 매주 희망한대 SNS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소개된 비대면 봉사 활동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힘써주는 의료진들을 격려하는 '힘을 내요 대한민국' 응원 동참 캠패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IN에서 참여하는 교육기부 봉사활동, 독거어르신 거주지에 생필품 가방을 걸어두는 '비대면 효드림 봉사활동' 등이 있다. 한편, 희망한대는 사회봉사단 소속 장학생으로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갖춘 학생모임이다. 이들은 '사랑의 실천'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봉사활동 홍보와 대학 내 봉사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대면 봉사활동과 희망한대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에브리타임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비대면 효드림 봉사활동 활동 사진 (출처:희망한대 인스타그램) ▶사회봉사단 희망한대 페이스북 바로가기 ▶사회봉사단 희망한대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2020-05 04

[학생][주목! 한양인] 데뷔 8년차 윤찬영,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안착 성공...''이제 로맨스도 자신 있어요''

▲배우 윤찬영(연극영화학과 20) (출처: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지난 4월 21일 11.4%의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윤찬영(연극영화학과 20)이 떠오르는 성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스무 살로 접어들어 한양대학교 20학번 연극영화학과에 새내기로 입학한 윤 씨는 학업과 함께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윤 씨는 4월 26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대학 생활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동시에 코로나 19로 인해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데 아쉬움을 표했다. "대학생이 되면 MT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과제가 너무 많다. 기회가 되면 연애도 해보고 싶지만, 올해는 이대로 지나가지 않을까 싶다"면서 "처음에는 내가 술집에서 술 마시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됐는데, 생각보다 잘 마시더라. 주사는 딱히 없고 많이 웃는다"라며 여느 새내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 씨는 '아무도 모른다'에서 극 중 고은호(주인공 역)의 절친이자 다른 반 학생 주동명 역으로 열연했다. 성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역을 이질감 없이 소화해낸 윤 씨는 극 중 무표정한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 씨는 2013년 MBC '남자가 사랑할 때'로 아역으로 데뷔하여, 이듬해 MBC '마마'에서 배우 송윤아와 감동적인 모자 사이로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아 그해 연기대상 아역상도 수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윤 씨는 SBS '육룡이 나르샤', TVN '풍선껌', SBS '낭만닥터 김사부', MBC '왕은 사랑한다',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다양한 매체에서 꾸준히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지난 8년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린 윤 씨의 다음 작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씨는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연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작품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04 28

[학생]한양대 암호 동아리 HUCC, '2020년 대학 암호 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한양대학교 암호 동아리 HUCC(Hanyang University Crypto Club)가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암호포럼이 운영하는 '2020년 대학 암호 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HUCC는 올해로 5년째 지원 동아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6년 시작한 '대학 암호 동아리 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암호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암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17개 대학 암호 동아리는 국가 암호 공모전 입상 및 국내·외 다양한 학회에서 암호기술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해당 동아리 졸업생의 약 62%가 암호 관련 기술을 다루는 기업으로 취업하거나 암호 전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등 정보보호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HUCC는 수학과 소모임으로 활동하던 '한양 암호 동아리'가 전신이다. 현재 동아리 지도 교수인 송정환 수학과 교수가 2016년 KISA의 대학 암호 동아리 지원사업 시작에 맞춰 동아리 설립을 제안하며 첫 발을 뗐다. 국내 암호 공모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암호포럼의 '국가암호공모전' 문제풀이 분야에서 2016년 특별상, 2017년 장려상, 2018년 우수상을 수상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HUCC는 암호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목표로 특정 암호 분야에 몰두하기보다 매년 여러 주제를 정해 연구한다. 올해는 'OpenSSL에서 사용하는 암호기술'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한 번씩 암호 스터디를 진행하며, 스터디의 목적은 동아리원들에게 암호를 알려주고 홍보하는 것이다. 발표는 보통 부원 3~4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한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 암호 동아리는 HUCC를 비롯해 총 9곳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연구 활동비 300만 원과 함께 포럼 주관 암호 교육 및 워크숍 등의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 밖에도 KISA와 한국암호포럼은 연말에 동아리 연간 활동 결과를 평가해 우수 및 최우수 동아리 각 1개 팀에게 상장과 격려금을 지원하고, 최우수 동아리에게는 2021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HUCC는 지난 2018년 우수동아리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감염병 확산 예방 차원에서 기존 대면심사를 영상 심사로 대체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위촉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동아리 활동 현황에 대한 중간평가 및 결과평가 등도 서면,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할 예정이다. KISA 이석래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KISA는 매년 암호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암호기술 분야 전공자 및 암호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 암호 동아리가 차세대 암호기술 발굴 및 확산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4 03

[학생]한양대 학생 참여 'N번방 시민 방범대' 등장

(출처: N번방 시민방범대)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한 정보와 관련 청원 등을 한데 모아 만든 웹사이트 'N번방 시민방범대(이하 방범대)'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방범대는 한양대 산업경영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 씨를 포함하여 20대 대학생 4명이 뜻을 모아 만든 온라인 공간이다. 이들은 N번방 사건에 큰 충격을 받고 사건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사건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영리·공익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모든 가해자가 처벌받는 그 날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비스를 시작한 방범대 누리집에서는 ‘N번방 관련 국민청원’, ‘가해자 검거 현황’, ‘N번방 파생방 목록’, ‘디지털 성범죄 발의된 관련 법안’, ‘관련 최신 뉴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검거 현황에는 관련 뉴스와 청원은 1분마다 갱신돼 사실상 24시간 동안 실시간 정보가 반영된다. 검거 현황과 파생방 정보 등은 개발자들이 직접 모니터링해 반영한다. 아울러 성착취 텔레그램방 관련 제보도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31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N번방에 입장한 회원수가 수십만명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보다 훨씬 많은 수의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엔번방 사건을 보면서 지금껏 있었던 성범죄 사건들이 떠올랐다. “잔혹한 성범죄가 이슈가 된 이후 대중의 관심이 시드는 과정을 그동안 지켜봐 왔다. “N번방 사건만큼은 끝까지 가져가서 가해자가 죄에 걸맞은 처벌을 받게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설 사흘 만에 'n번방 시민방범대' 누적 방문자 수는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N번방 시민방범대 https://nthroomcrime.com/

2020-03 18

[학생]ERICA 기계공학과 자작자동차 학회 baqu4, 티비카본으로부터 Prepreg 후원 받아

17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소속 자작자동차 학회 baqu4(바쿠넷)은 ㈜티비카본으로부터 Carbon Prepreg를 후원받았다. ㈜티비카본은 카본 프리프레그(CARBON PREPREG)를 기반으로 한 탄소복합소재 전문 기업이다. 2018년 기준, Prepreg 국내 생산량 1,028만㎡ 중에서 SK케미칼 600만㎡, 한국카본378만㎡과 더불어 360만㎡으로 전체 10여개 기업에서 상위권에 포진해있다. 후원받은 Prepreg는 카본 종류 중 하나로 resin이 함침 되어 있어 스터커 형식처럼 작업을 할 수 있는 물품이다. 바쿠넷은 “Prepreg를 통해 작업 속도가 개선되었고, 제작에 있어 편의성도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이후, 바쿠넷은 Prepreg를 이용하여 Aerodynamic 부품들을 제작할 예정이며 Aero 파트의 부품들을 제작하여 KSAE에서 주관하는 대학생자작자동차 대회와 SAE인증을 받은 Formula SAE Japan에 출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교내 경기테크노 파크에 위치한 KTL(Korea Test Laboratory)과 Monocoque 제작을 위한 시편 실험을 산학협력형 캡스톤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바쿠넷)

2020-03 10

[학생]김지후 학생, '코로나19 데이터셋' 세계배포

김지후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석사 19) 학생이 만든 '코로나19 데이터셋'이 '캐글'에서 주목받고 있다. ▲ 캐글 홈페이지 캡처 김 씨는 지난 24일 기계학습 기반의 예측 모델·분석 대회 플랫폼 '캐글'에 '코로나19 데이터셋'을 등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5000회를 돌파했다. 앞선 3일에는 캐글 내 '가장 인기 있는 데이터' 1위에 올랐다. 캐글 이용자는 세계 13만명이 넘는다. 데이터셋은 산재된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 및 분류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정보집합체다. 인공지능을 교육하는 기계학습 과정에 필수 요소다. 김 씨가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데이터셋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매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는 보고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환자의 성별, 출생년도, 감염경로 등을 비롯해 누적검사 수 및 양성환자 수, 사망자 수 등 다양한 코로나19 관련 정보가 정리돼 있다. 코로나19 데이터셋을 활용한 코드는 캐글에서 재공유된다. 코로나19 데이터셋을 투입하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며칠 동안 발생할지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 확진자 나이와 성별, 질병 여부에 따른 회복 및 사망 예측이 가능하다. 확진자 특성에 따라 군집을 만들거나 이상치 탐지로 슈퍼전파자 등 특이한 확진자를 분류할 수도 있다. 김 씨는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별 문화와 체계가 다르지만 이번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다른 감염병에 적용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면서 “코로나19 국면에서 우리나라가 데이터를 잘 구축하고 모델링해 추후 위기 사태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 24

[학생]한양대 참가팀, '제15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장려상 수상

한양대학교 '메리와 복실이' 팀이 13일 한국거래소 주최 '제15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래소는 한국경제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5년부터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에 재학중인 대학생 4명과 지도교수가 1팀을 구성해 증권·파생상품 관련 논문을 제출하면 한국거래소가 이를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예선에는 총 31개 팀이 응모해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13일 개최한 본선에서는 각 팀별로 제출한 연구보고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열띤 경쟁을 거쳐 6개 팀을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스마트베타 ETF의 경제적 가치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제출한 숭실대학교(FinLab)가 받았다. 우수상은 연세대학교(STANDARD)와 부경대학교(꿈고래)가 선정됐다. 한양대 '메리와 복실이' 팀은 '머신러닝을 활용한 한계기업 예측시스템 구축 제언'이라는 주제로 경북대학교 팀과 함께 장려상을 받았다. 한양대 '메리와 복실이' 팀에게는 한국거래소 이사장 표창 및 4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또한 향후 한국거래소 채용 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는다. 채남기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연구 주제가 다양해지고 분석 방법과 그 수준도 매우 높아져가고 있다”며 “경시대회를 통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구결과를 증권파생상품시장 발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1 31

[학생]이혜리·방정현·정호진 학생, 제83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참여

이혜리·방정현·정호진 학생이 '제83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참여한다. 음악회는 2월 27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는 매년 음악대학을 졸업하는 음악계의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해서 소개하는 행사로, 음악계의 샛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연주무대에 정식 데뷔한다. 올해는 전국 21개 음악대학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최우수 졸업생 38명이 피아노·성악·작곡·관현악·국악 분야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한양대에서는 총 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혜리 학생은 2월 28일 첫 순서로 아쟁을 연주한다. 29일에는 방정현 학생의 피아노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3월 1일에는 정호진 학생이 베이스를 연주한다. 공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2020-01 29

[학생]원두재 학생,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대회 MVP 선정

원두재 학생(생활스포츠학부 16)이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대회에서 MVP로 선정됐다. 한국 U-23 남자대표팀은 26일 오후 태국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사우디아라비아에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사상 첫 우승과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직후 원 씨의 대회 MVP 선정을 발표했다. 국제대회에서 MVP는 보통 화려한 플레이를 펼친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에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인 원 씨가 5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며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활약했다는 점에서 MVP로 선정됐다. 원 씨는 MVP 선정 소감으로 “감독님과 동료들, 가족들이 축하한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며 “매 경기가 힘들었지만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했기에 후회는 없었다. 결승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MVP 상금 2만 달러(약 2377만원)를 22명의 동료들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원 씨는 U-18 청소년 축구국가대표와 U-19 청소년 축구국가대표 출신이다. 2017년에는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입단해 2년 반 동안 수비수로 활약했다. 같은 해 9월에는 한양대에 축구 후배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시즌부터 원씨는 울산 현대로 이적해 K리그에서 뛰게 된다. 이에 대해 원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저를 알게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K리그에서 뛰면서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원두재 학생

2020-01 29

[학생]신도영 학생, 신곡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로 가요계 데뷔 (1)

신도영 학생(실용음악학과 17)이 '기탁'이라는 예명으로 23일 첫 싱글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신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보고 기타를 처음 시작했다. 이후 한양대 실용음악학과에 진학해 음악 프로듀서이자 제작자 아크레인(A.CRANE) 사단에 합류했다. 첫 싱글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는 아크레인과 6개월의 준비 끝에 발매한 것이다. 신 씨가 아크레인과 공동 작곡해 내놓은 이 곡은 다양한 요소가 융복합을 이루었다. 포크와 블루스,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릭 사운드 위에 힙합 R&B 요소가 녹아있다. 또한 주요 부분을 고음으로 부르다가 중저음으로 노래를 끝내는 등 독특한 요소와 구조로 곡이 진행된다. 신 씨는 23일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첫 싱글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신 씨는 "여러 시도를 많이 하려는 도전적인 아티스트와 솔직한 감정을 담아 노래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나면 다양한 감정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 표지

2020-01 28

[학생][주목! 한양인] 2020년 기대주로 주목받는 배우 장동윤

▲ 장동윤 학생 장동윤 학생(경제금융학 11)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여장남자 '녹두'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데뷔 5년차에 접어든 장 학생은 5월 드라마 '써치'에서 말년 병장 구동진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 씨는 한양대 경제금융학부에 재학중인 평범한 학생이었다. 학교 생활을 꾸준히 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등 배우와는 관계없는 길을 걸어왔다. 그러다 지난 2015년, 편의점에서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경찰 표창을 받았다. 이 사건은 뉴스에 보도되었고, 이를 본 소속사에서 연락이 오며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장 씨는 2016년 네이버TV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이후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뷰티풀 데이즈' 등 8편의 드라마와 1편의 영화를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미스터 션샤인'을 제외하고 줄곧 주연을 맡았다. 그중에서도 '녹두전'은 장 씨에게 첫 사극, 첫 타이틀롤, 첫 여장남자라는 점에서 도전적인 작품이었다. 부담을 안고 시작했지만,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대해 장 씨는 "여장 연기를 희화화시키지 않으려 했다"며 "세상에 '여자 걸음'이 어딨나. 나누지 않고 녹두라는 역할에 집중해 다듬고, 중간 지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드라마에 인기에 힘입어 작년 연말에는 바쁜 시간을 보냈다.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과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2월에는 데뷔 이래 첫 팬미팅도 했다. 지금은 독립영화 '런 보이 런'을 찍고 있다. 장 씨는 5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의 계획을 전했다. 장 학생은 "부담감이 크다"면서도 "일 욕심을 내서 소처럼 일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일을 많이 해서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 최우선의 목표"라며 "일 욕심을 내다보면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2020-01 21 중요기사

[학생]한진희 학생, 제84회 의사 국가시험 수석 합격 (1)

▲ 한진희 학생 한진희(의학과 14) 학생이 2020년도 제84회 의사 국가시험에 수석합격했다. 1월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84회 의사 국시 결과를 발표했다. 한 학생은 360점 만점에 339점을 받아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 학생은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수석합격이라는 연락을 받고 매우 놀랐었다”며 수석 합격의 비결로는 단권화, 실습 때 개념을 다진 것, 모르는 것을 발견하면 가이드라인과 교과서를 많이 찾아보며 공부한 것을 뽑았다. 또한 “(실기시험) 배정을 9월 초반에 받아 학교에서 조를 짜서 (동기들과) 같이 준비했다"며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 시험이다. 서로 모의환자를 해준 동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 학생은 현재 한양대 의대 본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한 학생은 “아직 수련병원을 완전히 정하진 않았고 전공하고 싶은 과도 결정을 해놓은 상태는 아니다”라며 “내과나 중환자들을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다. 구체적인 진로는 좀더 경험해보면서 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