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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27

[학생]응용미술교육과 김수민 · 구예린 학생, '독도'서식 해양동물 캐릭터 선보여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양대학교 사범대 응용미술교육과 재학생이 만든 디자인 브랜드와 캐릭터가 주목받고 있다. 한양대 김수민(응용미술교육과 17) · 구예린(응용미술교육과 16)학생이 지난 11일 선보인 '독도 패밀리(Dokdo Family)'는 독도에 서식하는 대표 해양생물인 강치(바다사자), 갈매기, 새우를 네 가지 디자인으로 형상화한 캐릭터이다. 이들은 '542는 5(오)늘날 4(사)회적 2(이)슈를 디자인하다'는 의미인 디자인 브랜드 542(OsaE)를 기획하고, #변화, #반영, #연결 이라는 브랜드 키워드로 사회에 가치 있는 디자인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잊어서는 안될 이슈들을 재조명하여 사회적으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첫 번째 프로젝트로 '독도'를 선정하였다. 또한, 이들은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독도라라는 이슈를 부담스럽지 않게 일상에 녹여내기 위하여 이와 관련한 콘텐츠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인터뷰에 따르면, 학생들은 직접 독도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등을 만나 자문을 구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았다고 전했다. 김수민(응용미술교육과 17)학생은 공휴일이 아니어서 주목받지 못하는 독도의 날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도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독도의 날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 '독도 패밀리(Dokdo Family)' 캐릭터 북보틀 (출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tumblbug)') 한편, 김수민(응용미술교육과 17) ·구예린(응용미술교육과 16)학생의 '독도 패밀리(Dokdo Family)' 캐릭터는 현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tumblbug)'에 북보틀과 캐릭터 스티커, 엽서 제품과 함께 판매되고 있다. 펀딩 마감일은 11월 2일로 현재 98%의 모금률을 기록하고 있다. ▲ '독도 패밀리(Dokdo Family)' 캐릭터 엽서 (출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tumblbug)')

2020-10 27

[학생]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담아, '응답하라 한뽕'

한양대 서울캠퍼스 제4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비대면 콘텐츠 프로젝트 휴(休)사업으로서 '응답하라 한뽕'을 진행한다. 비대면 콘텐츠 휴(休)는 코로나19상황에서 한양인이 안전하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비대면 기반의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응답하라 한뽕'은 노래, 댄스, 밴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학교 배경으로 촬영하고 학우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기는 콘텐츠이다. 그때 그 시절, 아무 생각없이 친구들과 춤추고 노래하던 시절을 추억하기 위한 행사이다. 공연의 컨셉은 '레트로'이기에 모든 공연곡을 2010년 이전 노래로 선정해야 한다. 기존에 공연했던 영상을 보내도 무관하다. 참가자 선정 기준은 '지원서에 적는 선정곡의 컨셉', '스토리', '공연력'이며 비대면 콘텐츠 기획단이 선정한다. 참가 방법은 신청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고, 지원 영상을 총학생회 이메일(hystu@hanyang.ac.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 녹화된 공연영상이 총학생회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게시된다. 특전으로서 참가자들에게는 연습실 대관 지원이 이뤄지며, 전문 업체를 통한 공연 촬영 및 편집이 주어진다. 참가지원은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10월 31일 대표 변호로 연락하여 참가자를 발표한다. 녹화는 참가자 선정 후, 촬영 업체와 미팅을 통해 일정을 정하고, 11월 첫 주부터 둘째 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 '응답하라 한뽕' 안내 (출처:한양대 서울캠퍼스 제4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페이스북) ▶ '응답하라 한뽕' 신청링크 바로가기

2020-10 21

[학생]한양대 조우경 학생, 제18회 목조건축대전 대상

한양대 조우경(건축학부 석사과정) 씨가 최근 열린 제18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서 계획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건축 공모전으로, 목조 건축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고 친환경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한 대회다. 계획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조 씨의 작품(작품명 : Acoustic Shell-목구조와 음향 시뮬레이션을 통한 설계 최적화)은 목재의 물성(物性)으로 인한 좋은 음향효과를 단순히 마감재료가 아니라 목구조와 결합시켜 목구조의 다양한 방향성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재경 교수 ▲조우경 학생 조 씨를 지도한 김재경 건축학부 교수는 “조 씨는 평소 건축분야의 융합설계에 많은 관심을 가진 학생이었다”며 “앞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설계자동화와 건축적인 미학의 접점을 찾고 새로운 건축영역의 개척에 앞장설 수 있는 인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조우경 학생 수상작 이미지

2020-10 20

[학생]강동훈 학생 작품 '그게 다예요', 국립극단에서 낭독회로 선보여

강동훈 학생(연극영화학 16)이 자신이 쓴 작품 '그게 다예요'를 10월 19일 국립극단에서 무료 낭독회로 선보였다. '그게 다예요'는 지난 8월 국립극단 창작희곡 익명투고제도 '희곡우체통'에 접수된 작품으로, 자신을 길러준 조부모의 흔적을 찾는 주인공 모모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고 있는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와 결핍을 다룬다. 작가인 강 씨는 "날실과 씨실처럼 교차하는 두 쌍의 연인, 한 낯선 가족의 자취들을 엮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희곡우체통'의 김명화 우체국장은 "'그게 다예요'는 모모라는 청년의 단편적인 기억의 파편들과 연상에 의지해서 작품을 전개한다. 그 파편적인 기억과 연상을 천천히 좇다 보면 한국 전쟁의 불우한 순간이, 역사에 방치된 자들의 섭섭함과 고독이 문득 아름답게 와 닿는 순간이 있다. 그 절절한 순간을 관객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희곡우체통은 2018년 신설된 국립극단의 대표적인 작품 개발 사업으로, 극작가 누구나 희곡을 통해 국립극단과 만날 수 있는 연중 소통 창구다. 창작희곡 익명 투고를 기본으로 하며, 초대작은 배우, 관계자, 관객들이 함께하는 낭독 공연을 개최한다. 매년 5~8편의 희곡이 낭독회로 관객과 만나며, 그 중 발전가능성이 높은 작품은 차기년도에 국립극단 제작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2020-10 12

[학생]한승원 학생, 제18회 구례 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장관상 수상

한양대 한승원 국악과 19학번 학생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 제18회 구례 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주최하고 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당초 5월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2차례 연기된 끝에 예선은 비대면 심사, 본선은 무관중 대면심사로 진행됐다. 한 씨는 대학부 산조부문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과 더불어 상금 3백만 원과 인간문화재 고홍곤씨가 제작한 산조가야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에서 가야금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분문에 총 227명이 참가했으며, 총 50명이 수상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이번 경연대회의 언택트(Untact)심사는 우리군에서는 처음 시도되어,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행사에 가능성을 보여준 대회"라고 밝혔다. 한편 구례 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가야금 음악의 전승과 보존, 보급을 위해 재능 있는 가야금 인재를 발굴하고 연주활동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 육성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경연대회다.

2020-10 12

[학생]박서연 학생 '가을 하늘 끝' 음원 공개, 케이팝 뮤지션으로서 활동 이어가 (1)

케이팝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양대 박서연 학생(국어교육과 18)이 10월 7일 싱글 음원 '가을 하늘 끝'(The tip of the autumn sky)을 발표했다. 이번 음원은 맑은 가을하늘 아래 낙엽 떨어지는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멜로디에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진 POP/ROCK으로 보컬과 함께 기타, 건반, 드럼연주를 하는 원걸밴드 박 씨가 처음으로 작사한 곡이다. 박 씨는 2019년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첫 음원 'HOPE'에 이어 두 번째 음원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박서연, '가을 하늘 끝' (출처 : 오감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2020-10 08

[학생]ERICA 경상대학 학생회 보궐선거 비대면으로 진행..."온라인으로 투표하세요."

한양대 ERICA캠퍼스 경상대학 학생회의 보궐선거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선거 문화 또한 온라인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는 경상대학 단대학생회 선거와 경제학부 학생회 보궐선거 두 가지로 이루어졌다. 투표 기간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되며, 해당 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 웹페이지는 투표 해당자에게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발송된 개인 고유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 학번과 이름을 입력 후, 원하는 후보자를 투표하면 된다. 또한, 투표 페이지에서는 현재 선거 현황과 투표 수, 투표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2020년 경상대학 학생회 선거와 경제학부 학생회 선거에는 모두 단일후보가 참가하였다. 참가한 학생 후보자는 경상대학 단대학생회 정후보 정대영 학생(경제학부), 부후보 김지연 학생(경영학부)이다. 경제학부 학생회 선거에는 정후보 김영빈 학생(경제학부), 부후보 최정희 학생(경제학부)이 참가하였다. ▲2020년도 경상대학 학생회 보궐선거 온라인 선거 현황 ▲2020학년도 경상대학 학생회 보궐선거 온라인 투표권

2020-10 07

[학생]김선호 학생, 전체 1순위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입단 … 박창성, 박찬웅 학생도 지명

한양대 김선호 학생(체육학 18)이 지난 6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현대캐피탈(감독 최태웅)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남성고를 졸업하고 한양대에 재학 중인 김 학생은 신장 187.1㎝, 몸무게 84㎏ 체격을 갖춘 레프트로, 올해 '얼리 드래프트'로 신인 시장에 나왔다. 신장이 큰 편에 속하지 않지만 무엇보다 서브 리시브 등 기본기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학생은 2017년 19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주전으로 뛰며 24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은 KB손해보험이 확보했지만 두 구단이 합의한 내용에 따라 현대캐피탈이 지명권을 행사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5일 센터 김재휘를 내주고 KB손해보험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다. 최 감독의 선택은 김선호였다. 전체 1순위임에도 타임을 요청할 정도로 심사숙고한 최 감독은 고심 끝에 김선호의 이름을 호명했다. 이어 한양대 박창성 학생(체육학 17)이 1라운드 3순위로 OK금융그룹에 지명됐고, 한양대 박찬웅 학생(스포츠산업학과 17)이 2라운드 6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다. 앞서 7개 구단은 2019-2020시즌 순위의 역순 기준으로 한국전력 35%, KB손해보험 30%, 삼성화재 20%, OK금융그룹 8%, 현대캐피탈 4%, 대한항공 2%, 우리카드 1%의 추첨 확률을 부여받았고, 추첨 결과 KB손해보험, 한국전력,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우리카드, 대한항공 순으로 지명권을 가져갔다. 올해 드래프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참가 선수, 감독, 언론사가 불참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드래프트에 참여한 선수는 11개 대학교, 2개 고등학교 출신과 재신청자 4명을 포함해 총 39명이다. ▲ 김선호 학생 (출처: 한국배구연맹)

2020-10 05

[학생]2020 한양국제겨울학교 서포터즈 윈젤스 모집…”온라인으로 한국문화 알려요”

한양대 국제팀이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0 한양국제겨울학교 서포터즈 윈젤스(Hanyang International Winter School, HIWS)를 모집한다. 국제팀은 매년 자매교 및 비자매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겨울학기를 수강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국제겨울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원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윈젤스(Wingels)는 국제팀과 함께 아바타 투어 투어루트 및 사전답사, 한국어 튜터 프로그램 진행 및 교육콘텐츠 기획, K-pop 콘테스트 사회진행 등과 같은 온라인 프로그램 기획 진행과 더불어 콘텐츠 기획 및 촬영/편집, 영상편집 및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10월 30일부터 21년 1월 15일까지 활동하며, 세부적으로는 서포터즈와 미디어팀으로 나누어져 있다. 서포터즈 활동 시 순수봉사활동시간 인정, 활동비 지급, 수료증 발급,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팀은 외국인 학생들의 관리 및 지원 업무를 보조하고, 외국인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알리고 싶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활동 관련 상세 일정은 한양대 홈페이지 내 첨부 모집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10 05

[학생]김호준 · 송누리영 학생, 제 36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은상 수상

한양대 음악대학 국악과 김호준(19학번) · 송누리영(16학번) 학생이 17일 막을 내린 제 36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각각 가야금 부문 일반부 은상, 대금 부문 일반부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 동아국악콩쿠르는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 재단법인 정효문화재단과 동아꿈나무재단 후원, 롯데그룹 협찬으로 17일부터 정효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1985년부터 시작된 동아국악콩쿠르는 미래의 인간문화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그동안 무수한 교수진들과 예술가들을 발굴하였으며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각 악기별 최고의 인재를 뽑는 대한민국 대표적 음악콩쿨로서 그 명성과 명예가 남다른 대회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본선 진출자 56명 가운데 일반부 7명, 학생부 2명의 금상 수상자를 포함해 40명의 입상자가 나왔다. 또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객 없이 진행됐다. 자세한 심사 결과와 심사평은 동아국악콩쿠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선 실황 영상은 이달 중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한양위키에서 키워드 보기(클릭) : 학생수상

2020-09 29

[학생]“이번 추석은 각자 가요” ... 추석 귀향버스 없다

한양대 총학생회가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을 위해 추석 귀향버스 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귀향버스 사업은 명절에 고향에 가는 지방 출신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버스를 이용하도록 대학 총학생회 차원에서 버스를 임차해 제공하는 학생복지 사업 중 하나이다. 그러나 올 추석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양대를 포함해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서강대, 동국대 등 서울 주요 대학에서 해당 사업을 실시하지 않았다. ▲ 한양대 추석 귀향버스 취소 공지 (출처:한양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2020-09 24

[학생]“타이핑 도우미 없어 독학해요” ... 청각장애인 학생의 고충에 ‘교육공학과’ 나선다

지난 5월 온라인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서울캠퍼스 게시판에서 청각장애인 학생이 온라인 수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코로나19 상황의 여파로 타이핑 도우미를 구하지 못해 독학이나 다름없이 전공 강의를 수강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최근 ‘에브리타임’에 ‘청각장애인 학생들은 어떻게 싸강을 듣고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글에서는 장애인 학우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학우들이 나타났다. 해당 글에서 한양대 교육공학과 학생 4명은 ‘청각장애 대학생들의 학습환경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 제고 및 관심유발‘ 프로젝트인 ’프롬히어‘를 소개했다. 교육공학과 학생들은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이어져 온 장애학생 학습인력 지원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프롬히어’에서 카드뉴스 등을 통해 청각장애인 대학생들의 학습환경 실태를 알리고, 굿즈 판매 수익으로 후원할 계획이라 전했다. 비단 교육공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다. 또 다른 익명의 학생은 ‘청각장애 학생은 어떻게 싸강을 듣고 있을까 관련해서’라는 글에서 자동 음성 타이핑 방법을 공유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게시글을 읽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멋있다’, ‘진정한 교육공학자다’, ‘청각장애인 봉사 도우미 신청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애 학생 도우미는 장애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하여 함께 수업을 들으며 대필, 타이핑 등 학습지원, 이동지원,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종류에는 수업도우미, 이동도우미, 생활도우미가 있으며, 서울캠퍼스는 연간 총 4 회, ERICA캠퍼는 연간 총 2회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모집한다. ▲ 출처 : 온라인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서울캠퍼스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