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언론사
한대신문사
1959년 5월 11일 “漢陽大學報”를 제호로 하여 국한문 혼용월간으로 창간했다. 한대신문사는 한양대학교의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사시로 학구적 풍토를 조성하고 대학언론의 창달을 위해 제작 발행하고 있다.
한양저널
1970년 6월 10일에 “The Hanyang Times”로 창간호를 내고, 1980년 "The Hanyang Journal"로 제호를 변경했다. 한양대학교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사시로 하여 학교 당국의 성원과 함께 한양인들의 지대한 관심과 동문들의 협조로 대학 영자신문의 길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학 정신의 뿌리를 사회에 내리자는 기자들의 강령 “Leaves of Grass” 아래, 학생기자의 직접적인 참여와 교수들의 피드백을 통한 수준 높은 기사로 신문이 구성된다. 4x6 배판의 잡지 형태 도입,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등의 발전을 거듭하며, 영어 활자의 매체를 활용해 대학 본연의 실험정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대방송국
1960년 2월 1일 호출부호 HYBS(Hanyang Broadcasting System)로 본관에서 창설, 개국한 본 방송국은 1967년 11월 호출부호를 HUBS(Hanyang University Broadcasting station)로 개칭하였다.
한대방송국은 크게 오디오 방송, 영상 방송 그리고 행사 주최 및 진행의 역할을 맡고 있다. 매일 보도라디오, 제작라디오그리고 잠깐 퀴즈 등의 코너로 이루어진 오디오 방송을 통해 한양대 학우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더불어 영상 방송의 경우1998년 9월부터 시청자 확대 및 피드백 작용을 통한 방송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시행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 다큐, 뉴스, 프라임, 예능, 인터뷰 영상 등의 컨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위 영상들은 한양인들뿐만 아니라 외부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라치오스 한양가요제, 총학생회장단 정책공청회와 개표방송 등의 행사를주최하고 진행하는 역할 또한 맡고 있다.
기술부(엔지니어), 보도부(기자), 아나운서부 그리고 제작부(PD)의 총 4가지 부서로 나누어져있으며 실무진과 국부장단을 매 학기 선출하여 효율적인 운영을 해나가고 있다.